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숲

우리들 이야기 2022. 7. 6. 10:03

 

주님의 숲 

푸른숲이 우거진 숲을 보면 저곳이 주님의 집인가

상상하며 그곳에 가고 싶었지.

멀리서도 보이는 주님의 숲이 나의 안식처인가?

보이는 세상과 안 보이는 상상의 천국에서 방황하는 나

마음이 끌리는대로 그곳을 향해 눈길이 가고 있으니

주님의 음성이 내게 오라고 들리는듯한 푸른숲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감춰진 것들이 더 소중하다고

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사막에서 물을 발견하고 가전 제품들이 매끈하여도

나사하나가 안맞으면 작동이 멈추듯이 생명을 주관하는

우리들도 속이 건강해야 피부가 반들거렸다.

내게 오라 그곳은 주님의 계시는곳 푸른숲

건강해야 푸른숲을 만들듯이 저희가 먼저 푸른숲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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