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영원한 것은 없었다.

우리들 이야기 2023. 12. 22. 07:37

 

 

 

영원한 것은 없었다.

남편이 이름이 나쁘다고 바꾸라고 하여서 께림

하였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그날이

자꾸마음을 휘적이며 젊은날은 멀리보이는

것들이 다 내것인줄 알았고 현실에만

매였는데 그렇게 보낸 세월속에 내 인생이

따라가더니 한치앞도 안보여 넘어지고

일어서지 못하니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하나의 경험이지만

내 마음속은 나 때문에 아픈날들이 많았습니다.

나는 늙지 않고 병도 들지 않으며

죽지 않을꺼라 믿었는데 앞이 보이지 않았기에

허무한 나혼자의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짐이 되고보니 별일없음이 고맙고 감사

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비록 건강은

잃었지만 마음은 더 풍부해졌으니 다 잃은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 나를 위로도 합니다.

할 일을 못하니 생각만 많아지고 쓸데없는 망상

속에서 행복해 하며 생각하는대로 만족도

그 안에서 커가기에 모든일에 긍정으로 보고 현실이

따르지 않아도 마음을 정리하니 다 만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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