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1 28

아픔의 매듭

아픔의 매듭 매듭을 이으면 울툭불툭 떨어진 조각을 폰드로 부치어도 표가나듯이 볼품없는 나의 일상이지만 살다보면 모든 리듬이 깨지고 마는데 튼튼하고 매끈하게 이으지 못하는 것은 지금도 깨진 그릇처럼 원상복귀가 안되어 포기한지는 한참 되었기에 기적이 나에게 일어날까 설마설마 하며 그렇게 살아온 시간이 나에게 허무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만에 하나가 나에게 닥쳐온 거라고 나의 아픔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대신 한거라고 스스로 천사인척도 해보면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 사실 고통은 실체가 없기에 함께 하는 이도 마음은 아프겠지만 당사자의 본인 마음과는 다르겠지요. ​언제까지 내 자신이 갈 곳이 어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서 아픔과 서러움이 모여서 생긴 자국을 남긴..

감정 에서 남은 공간

감정에서 남은 공간 내가 사는 곳은 비교를 하면 좁은 공간이지만 나에게는 여백의 공간이었습니다. 눈뜨기가 싫은 일상에서 감정이 보내는 신호였는데 무시하다가 큰코다치었으며 나의 전성기였던 그날들은 지나가고 찾아온 아픔 쓸쓸함이나 허무는 덮어 둔다고 지워지지 않는 것을 뒤늦게 알았으며 보이지않게 알수 없이 찾아오는 삶의 가는 종착역이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인생의 길이었고 남은 공간을 쉼없이 오르기도 하고 내려오면서 평지를 만나서도 작은 돌맹이도 넘지 못하고 겪는 것처럼 새싹이 무성했던 풀잎이 마르면서 나의 삶에 들어온 꽃잎은 시들었지만 아직 남은 향기는 사랑이었는데 낼개접은 불편한 몸이라도 변화를 인정할 때 마음과 더불어 사니 조금은 편안하였으니 나의 생각대로 치유가 되었으며 포기가 슬프게도 하였지만 의미를..

보이지 않는 신비

보이지 않는 신비 한달에 한번씩 마음의 청소를 해주려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는 신부님 성소자님들 주님의 향기에서 도구가 되어주시어 들음에서 거룩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기에 영원한 세상을 꿈구며 내 몸속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는대로 천국과 지옥을 정리하였으며 열쇠와 고리가 잠금과 열림이 주어진다면 문을 열고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한 문이지만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은 문 안에 다 있기에 그래서 알부자라든가 실속이 있다든가 하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냉장고나 티비나 속이 병이 안 들어야 화면이 선명하고 냉기가 나와 반찬이 싱싱하듯 리모컨이 속을 안내해 주었는데 보이지 않는 것들을 사람들이 만들었기에 책을 통해서 사람이 박식해지고 그 책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보이지 않는 ..

상상이 상징으로

상상이 상징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가는 어린이의 시대 유행하는 놀이의 꿈이 상상이었듯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덜생각이 자랐기 때문에 상상의 어린시절이 한세기가 가기전에 현실이 되어 그 세계에서 살기에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 엉뚱한 생각을 하는 어린이들 연구대상이라고 하였는데 그 연구가 오랜 세월이 간자리는 실현되고 있었습니다. 일방적인 것이 세상은 없기에 만들어가는 운명을 가기에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를 운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라면 천재보다 노력이 위에 있으며 노력보다는 즐거움이 위에서 노는것처럼 우리는 상징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는 것이 사람들이었습니다. 거룩하거나 존경 가치 예술 그림자를 상징하는 곳이 안 보았어도 본듯한 기념관이 되었으며 세계어디서나 하나가 된 십자가는 모두의 정의..

나의 물컵

나의 물컵 살기위해서는 먹어야 산다고 우리몸이 물이 생명을 지탱해주었다면 매 끼니때마다 마시는 물컵에는 세월이 담기었습니다. 찬물을 마시던 젊음이 이제는 뜨거운 물이 좋으니 여유없는 일상의 생활안에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 때문에 걱정을 하다가 답은 물 한잔 물먹고 정신차리라고 하였듯이 일상에서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면 걱정이 소용없는데 쓸데없이 걱정으로 고민을 하다보니 나의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도움이 안 갔으며 감사와 고마움은 물 한잔이었습니다. 감기몸살 같은데 코로나가 불안하게 하여 검사를 받고 한잠도 못잤는데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니 병이 다 나은 것같이 밥맛이 있어 약을 먹었더니 원래로 돌아왔는데 얼굴만 헬숙해지었습니다. 고마운 날 감사한 날이나에게 걱정이 해소되면 두배로 많다는 것을 느끼니 늘 아무것도..

불안한 바이러스

불안한 바이러스 딱딱하고 말랑말랑 쓰고 달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속에 온갖 뉴스가 더 불안을 부축이게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지치는데 인간들은 생명을 보존하려하는 바이러스도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한생명이 죽음까지도 이용하는 인간들의 바이러스가 더 싫었습니다. 시대따라 변하면서 배신하지 않으면 자신의 충족이 멀어지며 작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보이지 않기에 불안하고 전세계가 다 전쟁을 하며 국격의 순위를 먹이고 바이러스를 배신하는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해서인 것을 직접 당해보니 정말 불안한 바이러스였습니다. 코로나 19 봄은 추위속에서 만들어 우리에게 찾아온다고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하루 지나서야 결과가 나오는데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이 바이러스와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도 걷지못하는 장..

새 세상 . 욕심

새 세상 이세상에는 새것이 없는데 그러기에 해가 한바퀴돌면 새해라하고 날마다 주어지는 새날은 보이지 않듯이 새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보이지 않는 새하늘 새 세상은 천국이 아닌가요. 이세상에서 과정이 천국을 맛보면 이세상은 유통기간이 있기에 나고 죽음이지만 유통의 기간이 없는 무한의 완전한 새 세상을 간다는 희망이 종교였기에 너희 믿음이 과정대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새 세상을 가는 것은 과정 뿐이었습니다. 슬픔과기쁨이일상의 현상황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내가 만들었으니 포기하고 생각을 접으며 쉬는 것이 새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욕심 1+1=2인데 욕심있는 사람들에게 1+1=10을 준다고하면 넘어가니 악마들이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동이트면 새 아침이고 새날의 주어지니 주님 유혹에 빠지지 ..

공격은 전쟁으로

공격은 전쟁으로 생각하기 싫은 전쟁 비극의 싸앗이기에 평화를 부르며 멀어도 가고 있는데 왠 전쟁을 한다고 선제공격은 전쟁발발 침략이기에 전쟁으로 가는 것은 비극이라 선제공격이란 말도 무시무시해서 없어졌는데 부끄러운 무식이 들어났으며 못 알아들면 장사를 못한다고 무식인지 무당인지 선호하며 좌지우지 가르키고 있는데 끔찍한 이야기 였으며 무식인 들에 의해서 배우고 있으며 그들의 말에 국민의 생명을 담보를 하기에 큰일이며. 위기관리가 중요하기에 방어가 평화냐 전쟁이냐 두 가지가 있다면 누구나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달래고 또 딸래며 함께 이익으로 가는 길을 택해야 한다면 선재공격은 전쟁이니 달래며 최소한의 평화를 찾아야 하겠지요. 도망치는 불 공정 세상의 공평은 보이지 않아도 모두가 바라기에 그시간이 길이는 누가..

불안.명암사진

불안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건강을 강타하며 전쟁을 하고있는데 그래도 방역이 잘되기에 고마운 날을 보내고 다시 한해를 시작하는 새해인데 끝나지 않고 오래가는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사람과 사람사이 거리를 멀게 하였습니다. 삶이 상황에따라 불안을 안고사는 거라면 그 불안이 사서하는 불안도 되듯이 어차피 일어난다면 걱정을 해도 소용없는데 사람인지라 은근히 개운치가 않답니다. 늘 긴가민가하면서 검사에 의존하며 답을 찾지만 우리는 매 불안이 검사 확인 날짜에서 답을 찾게 되지요. 별일없이 사는 것이 만족한 일인데 일상 생활에서 어느 정도 불안은 안고사는 것이 불가피하며 정상으로 받아들여야 마음이 불안을 해소하는 답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남보기에는 별일이 아닌 탈장수술이라는데 나에게는 큰 수술이기에 마음이..

선물

선물 사는 이야기가 입소문이 발은 안 달리었지만 허공으로 날리며 입에서 입으로 공중파로 세상속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마트정문앞에 화장품 코너 주인은 나였는데 아는이들이 오고가며 내는 입소문 낮에는 새가되고 밤에는 쥐가 되어 입소문으로 난처하게도 하였지만 입소문으로 화장품 장사는 선물이었습니다. 나의 보물창고 비싼물건도 하찮은 물건도 세월이 가는대로 쌓혀지는 시대의 보물창고 끄집어내고 싶은 물건도 버리고 싶은물건도 다 세월의 때가 묻은 물건이기에 소중한 것들. 부족했지만 지나온날도 보이지는 않지만 내일도 가야할 곳이니까 사는 것은 겨울이 길기도 하고 여름이 길기도 하듯 봄과 여름은 짧으면서도 선망하는 것은 따뜻하고 선선하기에 그렇지만 우리의 보물 창고는 그때의 시절이 담기어 추억이라고 하였으며 동심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