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6/05 6

새날의 아침

새날의 아침 번하게 빛이 젖어들며 아침을 알리었는데 창밖의 솔잎은 자고 있는지 까딱도 안하는데 기온은 여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젯밤부터 후득지근한 온도가 짜증나게 하였지만 오랜만에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창문을 다 열어놓았는데 주님께서 오셨는지 다함께 나눈 주님의 이야기가 향기로 가득. 하늘에 사시는 주님의 집 가는 길이 동이 트며 훤히 보이고 어젯밤 남겨놓은 주님의 이야기 향기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저희 간절한 오늘의 기도는 기쁜 소식이 많아지고 주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퍼지게 하소서. 주님의 길 내탓이오 자기를 돌아보며 성찰하면서 보이지 않는 길을 가면 신뢰하기에 사람들이 뒤를 따르지만 원망하며 네탓이로 돌린다면 이미 엎지러 지게 해놓고 다시 주어담을 수가 있는지요? 잘못된 심보가 보이니 물 흐르는..

나의 푸른물감

나의 푸른물감 다시 세상에 태어난다면 잘 뛰어다니는 내가 되고싶다. 상상했던 어린날의 꿈은 보이지 않고 시대따라 가는 내모습. 볼품없는 이모습을 그림 이라면 색을 덧칠 해서라도 푸르고 멋있게 그리고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높은 구두 신고 달리고 싶으며 그 구두색은 푸른색이고 싶다. 날위해 기도 한다는데 더도 덜도 말고 이대로가 기도기에 기도 덕분에 별일없이 살기에 고맙지만 또한 걷지못하는 것이 기도때문이 아닌가 나혼자의 별별생각. 이제 포기하니 잘 걷는 이가 신기하였습니다. 내가 이모양이라도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할때 삶이 그만큼 발목을 잡았으며 살만하니 고만이라고 내가 넘어지어 일어나지 못했으니 세상은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은총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니 고마운 뿐이고 거창한 그림이 ..

내일 을 향해

내일을 향해 파스카 축제가 일상에서도 일어나는데 모르고 지나간 날들이 많은 것은 별일 없이 거르고 지나 가니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 세상 일에는 당연은 없었습니다. 장군이 있으면 군사가 있고 왕과 신하가 있듯이 대통령을 뽑아준 이들이 국민이라면 나라의 주인이 국민. 국민을 위한이가 주인이니 이세상 일방적인 것은 없는데 보이지 않으니 전부가 당연하다고 하여 고마움 감사가 뒤로 밀려갔는데 세월은 자라나는 아이들에 감사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만드신 분은 사람의 모상. 전능하시다는 그분이 상징이지 아무도 안보았기에 신비. 재미있는 시대의 이야기라도 정의가 살아있기에 진리는 더 두꺼워 지고 보이지 않기에 생각대로 평가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움직이게 하니 생각대로 몸이 반응하고 온라인 세..

한민족.나눔

한민족 고마움 감사속에 사는우리 온갖 돈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는데 부자나 가난한이나 똑같은 생명이 우릴 기다리듯이 아무도 높고 낮은 사람이 없이 공평 하였으며 나라를 잃었다가 뒤찾은 한 민족 노예처럼 종살이에서 해방한 사람들 배고픈 슬픔도 있지만 날밤을 새면서도 나의 일이라면 어려운줄 모르고 가난을 이기고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도 먹을 것을 찾아내며 사막에서 물을 찾은 한민족 지독했던 그들이 이끌어 부유한 나라를 만든 7십8십대들 한민족 이었습니다. 나눔 홍제를 얻지 못하면 속상 하지만 노력하지 않고 얻은 홍제는 가격이 떨어지는 인생의 삶 그위에 조정하는 시대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이나 바지런한 사람 모두가 한때인데 단 노력하지도 않고 얻은 홍제는 금방 사라지었습니다. 좋다 말았다 하는..

주님 함께 하여주소서

주님 함께 하여주소서 그날의 아픔 어느날 하늘이 무너지게 아팠던 그날 에도 풀꽃은 피고 슬픈지 이리저리 움직이던 잎새들 하늘이 울고땅이 울고 내가 잠들었던 그날 에기치 않은 사고로 깊은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랄까? 낡아진 밧줄이라도 물에서 오르려던 그날은 나의 젊은날. 보이지 않는 휘오리 바람이 나를 넘겨뜨린 그 날 헤어나오지 못하였지만 주저앉지 않고 희망을가졌다. 정신장애 보다는 생각은 할수있으니 불편한 몸은 본인이 힘들어도 남에게는 짐이 안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어디를 가려면 제일먼저 나를 생각하며 움직이니 나는 큰 아기였다. 한 동안 일줄 알았는데 어느덧 일어선다는 꿈을 포기하게 만든 나의 현실 슬펐지만 그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을수 있는 것은 생각이 죽지 않았기에 다 잃은..

목마른 산

목마른 산 산에는 풀꽃이 시들어버리고 다람쥐가 꿈꾸던 계곡은 물이 솟는 것이 아니라 산불을 내서 목마르게 하는 사람들 하얀 거품을 내며 산과 산 사이 깨끗한 물로 정화 시키었는데 다람쥐가 마실 물을 불이 가져간 삭막한 산 산속에 사는 짐승들이 목마르다 울부짖는다. 하늘을 날던 새들의 집을 빼앗아가고 슬프다 타버린 소나무 가지에서 짖어대는 울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