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곳안오는 것인지 못오는 것인지 사정과 마음이라 비슷하지만 천질차이가 있듯이 생각은 하지만 마음은 행동이라 그 거리는 가깝고 먼거리.마음이 가는대로 발길이 따라가다 멈추는곳은 내가 원하는곳에 머물렀으며 돈은 없어도 시간은 무궁무진한 나기에 쓸데없는 생각으로 마음을 병들게 하며 나이대로 시간이 간다고 신년이라고 떠들더니 봄에서 여름으로 불편한 몸으로 생각만 바쁘게 달려오다 더워서 반팔을 입으려 장농을 뒤적이었는데 여름옷이 반가웠다.비록 몸은 보잘 것 없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에 감사하고 젊을 때 희망은 무지개였지만 나이를 먹으니 별일없음이 고마운 날이었다.어느곳이든 나혼자 가기는 힘들어도 함께 가주는있기에 내 마음이 어디에서도 머무는곳마다 내가 줄수있는 따뜻한 사랑만 남기고 싶다. 나의 봄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