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