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8

관계 <신앙이란>성찰

관계 신앙은 하느님과의 관계 믿음이 갈 때 듣는 마음 신앙은 삶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듯이 흐름 따라가는 것이 삶이고 듣는 마음 흔들린다고 가정을 버리지 못하듯이 하느님이 의심이 가면 나를 돌아보고 듣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믿다 보면 하느님 말씀을 따르게 되었기에 억지로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관계가 아닌 것이 없었고 이웃이나 아는 사람 가족과도 관계는 내가 하는 대로 생기었습니다. 한참을 지내고 나니 관계가 인연을 만들어 떠나가는 사람 남은 사람 좋았다가 멀어진 사람 안 보이는 사람 골고루 세상에서 만났어도 그중에 세상에서는 함께 끈을 잇고 가야 할 사람들은 가족과 오랜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음으로는 긴가민가하면서도 영혼의 양식을 쌓는 ..

구원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내일이 안 보이니 주어진 십자가는 짊어져야 할 수밖에. 무거워서 피해가고 싶은 고통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를 따르려면 너희도 십자가를 져라. 하셨듯이 십자가는 누가 지어준 것이 아니라 고통에 짓눌리어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업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고통의 무거운 십자간 줄 알고 한참을 지고 가니 가벼운 십자가 나를 감싸주는 그분이었습니다. 남이 볼 때는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웃는 것을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본인의 십자가는 향기 나는 꽃나무. 그분의 향기는 하루하루 지나는 대로 짙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통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기꺼이 지는 것이라면 지겠습니다. 날 수 있는 날개는 부러졌어도 주님의 십자가를 달겠습니다. 날개 달은 천사가 되고 싶으니 천심이게..

만만한 이름

만만한 이름 거 져 주는 사랑이라 해도 위험하면 절대 안주는 부모님이고 갑에서 을로 낮아지는 것은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기에 지어진 이름. 그러나 위험에서는 악을 쓰고도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절대로 안 주는 것이 부모였습니다. 원망하고 나쁜 부모가 되어도 자식이 외면하여도 주지를 않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죠. 현실에서도 지나간 날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식 바보였나? 나 아는 엄마들은 같은 마음이고 서운했던 일은 숨기고 자랑만 한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전화라도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면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얼마만큼 전화를 돌렸나 자식들에서 나를 돌아보기도 한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정의야! 안녕! 반가워! 율법과 현 상황에 헌법이 닮은 듯하여 주님께서 판결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그리스도께서 내가 율법을 없애러 온줄 아느냐 완성 시키러 오셨다고 했듯이 헌법을 힘이 없는 이들만 지키니 아우성치나 봅니다. 우리 곁에 오신 주님께서도 율법에는 어긋나지만 인권을 위에다 올리시고 기득권들의 눈에 밖에나 33세에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현 상황에서 두 번 주님을 십자가에 달지 않게 하소서. 법조인들이 말하는 대로 헌법이 되었습니다. 공평한 법은 해석하기 따라 다르니 정의로운 주님께서 판결하여 주소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 것은 정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법 오해가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잘잘못을 느끼는 대로 달라도 양심은 이익 따라 팔지..

버섯

http://naver.me/FRYHd5r4 황매산솔송버섯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산지직송 황매산 솔송버섭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지난 추석때 온라인으로 버섯을 구매했는데 잡채나 일반 요리 부친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선물로도 좋을 거 같고 고급 버섯인데 값도 싸기에 올려봅니다. 천국 말씀을 듣는 것이 하느님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하느님 계신 곳은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좁고 답답하실 것 같아 집안 전체를 다 머무시라고 드렸더니 주님 안에 내가 머물고 있었습니다. 누구든 저의 집에 오시면 주님 안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보일러나 수돗물을 정 검 하라고 마음을 움직여 시키시는 대로 하고 있답니다. 밖에는 춥고 위험하니 나가지 마라 하시고 뉴스 보는데 거..

말씀의 기도 1

생명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상황에 따라 자기를 위해서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였습니다. 안보이는 세상일은 일단 뒤로 미루면서 보이는 세상일에 젖어있다보니 불의에 빠저서 허우적 대면서도 이익이 보이기에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생명 영혼과 형체 유한과 무한 세상에서 살기에 유한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일시적.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의 세상 그곳은 생명이 죽지 않기에 세상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반응하니 그 과정은 하느님과의 관계였나봅니다. 살면서 하느님 때는 매 시간마다 찾아 오니까 잡아야 관계가 성립되지 놓치면 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빵이나 먹는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해도 잔치를 할려면 먼저 먹을 것부터 생각하고 정을 나누기도 하니 살기위해 밥을 먹는것은 일상이지만 배고픔이나 ..

풍랑

풍랑 인생의 풍랑 속에서 새로운 나를 보았습니다. 사랑이 있었기에 나를 살리었고 예수님이 물 위를 걷는 말씀에 그 모습이 현실에서는 배를 비유해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에서 어찌 풍랑이 없고 잔잔하기만 하겠나요? 배에서 풍랑을 맞으면서도 헤쳐나가야 하고 풍랑을 맞는 사람들 물 위를 걷는 예수님 불완전에서는 비유지만 의심하면서도 완전을 향해서 가고싶었습니다. 믿는 사랑은 두려움이 없듯이 인생의 풍랑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들 구렁에서 손잡아 준 사람이 나의남편 그들에서 주님이 보였고 내가 처한 현실은 처참하였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고마운 날이 많았고 바람이 불어도 지나가면 잔잔하였는데 나를 휩쓸고 지나가는 풍랑을 만나 헤쳐나오지 못했어도 예수님은 풍랑 속에 바람아! 멈..

배심원들

youtu.be/e_8rvHUy9Sc?t=219 배심원들 아는 것과 모름이 일상이 되었는데 법을 아는 사람들은 거짓말로 모면하니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알면 위험이 닥쳐도 말을 해야 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할 때 법이 있는 것 같아요 주로 날마다 친구 해주는 컴 속에는 세상이 다 들어있고 예술도 한 못 하기에 보고 또 봐도 생각나는 것은 지금 현실에 적용되기에 눈으로 관심이 하나되어 모이면서 잘 모르거나 의혹이 가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죄에서 구한다는 것을 배심원들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깨닫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말 한마디가 결정도 하기에 법조인들에게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모르고도 아는 척 얼마나 많이 하며 살았나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것..

빌어 주소서

빌어주소서. 안 보이는 그분이 비타민이고 바위고 반석. 기댈 곳이 없을 때 생각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하느님 안에 머물고 있고 싶어 묵주기도를 하다 보니 그곳이 주님의 집에 찾아간 것 같이 반갑게 대해주었는데 제 마음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묵주는 돌리고 있었으니 주님의 손이 함께 하였나 봅니다. 동화 같은 주님의 말씀은 무너지던 생각을 치료해주는 약이었습니다. 양이 위험한 곳을 가게 되면 길을 고르게 해주시는 목자 말씀 안에서 듣는 마음으로 하느님 집에 머무르는 것이 바로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었는데 묵주기도로 주님께 가는 길을 함께 가달라고 졸라대는 아이처럼 성모 어머니는 세상의 어머니. 중재자로서 출연하시는 성모님! 엄마가 되고 보니 더 어머니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네요. 다 하신 그리스도님 뵈..

믿음<만남>

믿음 두 사람이 교리를 받는데 한 사람은 개종하려고 하였고 또 한 사람은 종교를 가지고 싶어서 덩달아 받았습니다. 개신교는 교리가 없어도 천주교는 교리를 받고 세례가 주어지니 문턱이 더 높기에 큰맘 먹지 않으면 쉽게 넘지 못하고 도중하차 하는 이들이 많았어요. 개신교에 다니던 사람은 뭐가 뭔지 잘 몰라도 믿음이 있어 교리 받은 것을 중요 한데는 밑줄 치면서 알려고 관심을 보였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평가하면서 관심이 없어 그대로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오셨다지만 믿음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믿음이 없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믿음이 깨지면 사랑은 떠나갔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보니 한 사람은 쉬고 개종한 사람은 다시 교리를 받아 부부가 세례받고 잘 다니어 믿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