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8

개혁

종교개혁 마리틴 루터 개혁이란 희생 없이 힘든 것은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기에 해석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하며 정의는 무기가 없으니 힘들었지만 처음 맘 그대로 마리틴 루터의 신앙은 지금 이대로 가면 실패의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지은 죄를 돈을 내면 면죄부를 주는 것은 현실을 따라가는 잘못된 법이었기에 종교개혁을 한다고 한 청년 루터 신부였지만 결국은 그를 따르는 교회들이 자기들만의 이상한 해석을 하여서 중세기에 타락했던 천주교를 따라가며 하느님의 세상을 더럽히고 더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부패 되어갑니다. 그래도 주님닮은 이들이 있기에 개신교도 주님께서 머무르시는 집도 되겠지요. 새 하늘 새 아침이라고 새롭게 전교하며 거룩하게 모이는 곳이 성당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며 도구가 되어가는데 악령들이 제동을 거니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몸부림치며 악성 바이러스와 싸움은 하나로 모이는 힘 생각이 갈라지면 그만큼 불안한 시간이 오래가는 것을 매체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금 세상은 사람들이 저질러놓은 악성 바이러스를 퇴치하려 온갖 힘을 쓰는데 한쪽에서는 이용하며 떠들어대니 주님 어느 것이 먼저인지 정리하여 주소서 보이는 것들에 유혹을 받으며 사는 저희 들은 늘 갈증 속에서 목이 타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황량한 광야의 물맛이 달콤하였고 구약과 신약이 이어진 것은 인권을 사랑하여 옳은 말 하다가 율법을 어기었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는 자신의 희생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거룩한 말씀이라 비유지만 언제까지 남을 것입니다. 밝음은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고 있으니 가장 어두울 때 빛이 스며들 듯이 세상의 빛은 누구의..

여기까지

여기까지 민주로 오는 데는 젊음의 피와 눈물 땀방울이 모여 꽃은 피었는데 열매를 맺을 건지? 떨어질 건지? 국운이지만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늘이 보내준 대통령 때와 기회를 만나 오랫동안 씨뿌리고 가꿔 잘 익어 가는 대한 민국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때인 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인권과 평등 사랑을 빼놓고 기득권들이 만들어진 율법을 고치려 십자가 지신 메시아 그분을 가장 닮아가는 이 나라 사람들 여기까지 올 수 있는 데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었기에 고맙습니다. 주님 나라에 가장 앞서가는 여기가 대한민국 외로움을 같이할 저희 들과 동행하소서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 오셨다고 하셨으니 헌법도 잘못은 고쳐서 완성 시켜주시는데 사람들의 생각 ..

최 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

youtu.be/ztU5PNDXV2w 믿음 신앙적 의미는 자기중심이었나? 보이는 부모는 믿어도 안 보이는 하느님을 의심에서 급할 때 부르던 하느님이었더라. 위험하면 부모는 절대로 주지를 않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지. 하느님께 내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위험하니 안 들어주는 것인데 서운하게 느끼면서 내 맘대로 하느님을 지우기도 하더라. 신앙이라는 믿음인데 믿지 못하는 하느님은 얼마나 서운했을까 아이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섭섭하고 속상할 것 같다. 믿음 소유의 열매인가 소유욕인가? 필요한 이가 많은데 아까워서 내어주지 못하고 쌓아놓는 것이 세상의 사람이었다. 내가 필요한 것을 원해서 얻어야 하는데 필요 없어도 보여 주기 식으로 쌓아두는것인가? 나눔이 물질이 없으면 마음으로 나눌 수 있으니 가진 것이 없..

최 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

youtu.be/H0RgIIbLs8U youtu.be/YPck_GYeGkA 죽음 두려움과 불안함은 삶이 불확실하니 급할 때는 믿음이 흐트러지고 의심이 가기에 무서운 것은 당연하다. 맹수는 안 보여도 무서운 소리가 들리지만 우리가 믿는 그분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 상상 속의 믿음이었는데 막다른 골목에서는 하느님 말씀을 까맣게 잊어버리니 어떠한 상황에서 두려움과 불안한 것은 죽음이 있기 때문이었고 그 죽음에서 살게 해주소서. youtu.be/WBGzKDdo44E 배움 허기를 달래려고 돈이 없는대도 식당에 가서 배를 채우고 보니 이제 돈이 없으니 쇼하는 수밖에 없었다. 밥값을 내려고 지갑을 찾는 척하는 걸 직원이 보고 2만 원을 바닥에서 주우며 여기다 떨어트렸군요. 밥값을 받고 나머지는 거슬러주었다...

십자가 꽃가방

십자가 꽃 가방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않으면 부러지는 것이 세상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으면 꽃을 바쳐주는 대공이 부러지었습니다 갈대꽃도 젖어야 예쁘게 피어나듯이?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다 보면 바람이 지나가고 비가 그치면 무지개 피어 한참을 메고 가던 무거웠던 가방은 가벼운 십자가로 내 등을 지켜주었습니다. 더워서 끈적거릴 때 땀을 빼앗아가는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고 추울 때는 마음을 녹여주는 불이 되는 사람이 늘 함께하였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나이 숫자는 많아지고 함께 보내온 시간 들이 추억을 만들었지만 아픈 사연이 그때의 이야기도 되었으니 어느새 우리의 청춘의 꽃은 벽에 걸린 마른 꽃으로 옛날 사람이 되었고 요즘 애들은 온라인 세대 부족함이 없는 세상에 살아도 서로가 경쟁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오시는 날 명절이 가까워지는데 예수님이 먼저 오시니 집안 전체가 주님의 향기로 가득하겠지요? 받아 놓은 날짜가 가족의 모이는 날인데 거리 두기로 만나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정을 나누라고 먼저 오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하늘을 보면 파란 마음이 작동하고 산과 들 사는 곳은 지상 천국이건만 어디를 보고 있었나? 욕심을 잠재우는 일은 머리를 쉬게 하는 것인데 무언가에 집착하다 보면 생각이 혼돈하게 되면서 흐려지며 마음 까지 무너지니 복잡하면 생각을 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가 힘이 들면 쉬어가듯이 힘이 들면 쉬어가라는 신호인데 보이지 않는 먼 날을 채워지지 않아 고민하면서 뇌를 무리했나 봅니다. 뇌가 몸 전체였다는 것을 모르고 보이는 외모만 생각했으니 뇌를 감싸고 ..

이야기

이야기 삶은 이야기 속에 이야기를 만들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유리에 종사하는 사람은 거리를 가노라면 보이는 것이 유리 색이 다른 유리 남방도 되고 두께도 달라지는 유리 낮은 건물이나 높은 빌딩이나 유리 없이 안과 밖을 볼 수 없으니 유리는 일상이 하늘이고 땅이었습니다. 보이는 것이 유리만 보인다고 하는 것이 이해 가는 것은 돌 장사를 하는 사람은 여행을 가면 묘지에 비석만 보고 저것은 몆 자 짜리라고 하니 직업은 못 속인다고 보이는 것이 비석만 보인다는데 요즘은 아파트나 공원이나 모양을 낸 돌이 위치를 반짝이게 해주고 천 태 만상으로 돋보이게 했습니다 출판사에 다니는 이는 책만 보인다고 하고 영화를 찍는 이는 작품을 보는데 우리는 배우 이름은 알아도 감독의 이름은 기억 못 하지요. 한때의 며느리고 아내고 ..

꽃동네

꽃동네 충주 하면 먼저 꽃동네가 떠오릅니다. 오래전에 피어있는 꽃이 시들지 않고 갈수록 향기 나는 꽃이 저희 집으로 이사왔는지 집안 전체가 꽃동네가 되었답니다. 꽃이 되어있는 자캐오 이야기. 그분은 에리 고의 가던 길에서 만난 세관 쟁이자캐오 어쩔 수 없는 율법을 따라가는 그는 바리새인. 결과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과정만 판단하시는 우리주님. 주어진 현실을 회피하지 못했어도 양심은 그분을 만나고 싶었기에 키가 작아 볼 수 없으니 무화과나무를 올랐던 것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고 판단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캐오에서 보았고 사람의 존재는 가치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자캐오는 거룩한 성경에서 자랑스러운 사람이었지만 상황을 잘 모르면서 얼마나 우리는 자기 생각으로 누구를 판단하며 미워했던가..

사탄의 거짓말 <라파엘 신부>

youtu.be/QOWysnw493I 사탄의 거짓말 옛날에는 사람들이 무지했으니 난 사탄이라고 뿔이 달렸지만 지금은 웃으며 다가오니 마음을 보기에 힘들어 이유 없이 달콤하면 한 번 경계할 때 덜 유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내 마음 사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빛을 잃어갈 때 어둠 속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분만이 아시기에 불렀습니다.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사탄 왜 이런 기회가 나한테 왔는지 하느님 부르며 물어보아야 하였습니다. 유혹의 함정은 환한 곳에 만들어 잘 다니는 곳에 있는데 보이지 않아 사탄의 유혹에 빠진 저를 하느님께서 구해주셨고 늙은 쥐가 새끼한테 남긴 유언 지금의 우리가 들어야 하는 말 쥐 돋은 피해서 가면 살아남지만 밥을 비비여 달콤하게 섞어놓은 쥐약은 먹으면 죽는 것이니 달콤한 말 뒤에는 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