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예술이 소설이 되어

우리들 이야기 2022. 3. 10. 08:02

 

 

예술이 소설이 되어

이세상 어떤것이든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예술이

아닌 것이 없었고 삶이라는 예술 중에서 특히

예술이란 이름이 낭만이 있는 것같지만 아무것도

할 것 없는데 무언가 끄적끄적 하는 것이라면

자기만의 예술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찾아서 해야

하기에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으면 소설쓰느냐

하지만 예술은 생각하면서 소설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속에서 인생의 삶은 한 편의 소설이

되는 것은 일어나는 일이 보이지 않아도 찾아

오기에 감당하기 힘들어도 그때의 사연이 소설같은

삶이되었고 어처구니 없는 주어진 삶을 반복해야 한다면

네모나 세모의 삶이라도 둥글게 살아보면 하나의

원이되어 예술은 각진 것이 아니라 처음과 끝이

없는 동그란 원이기에 하루도 같은날이 없듯이

예술도 정해진 것이 없기에 시대따라 달라지었습니다.

남들은 한심 하다해도 완전하지 않은 예술을 마음껏

창조해보는 시간이 불안정하기도 하지만 살아온

날들이 삶의 예술이 되어 그안에서 찾아보면 살아있는

예술이니 오늘 비록 힘들거나 보이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어도 내가 가야할 예술이라면

사랑하고 즐겁게 살 때 예술은 그 안에서 움직이겠지요.

 

 

순환

인생이 순환이라고 깨달은 것은 중반에서였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강추위 속에서

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사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회오리 바람이 늦봄날 나에게 휘몰아치더니

피어있던 꽃이 허트러 지며 떨어지어 고통속에 살아

되는대로 살자고 하니 괴로움이 사라지었습니다.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앞날을 아무도 모른다고

나의 모습을 포기하니 겨울속에서 헤맨 것이 아니고

그 겨울을 지나면 반드시 새봄이 찾아왔으며 계절이

돌고 돌 듯이 인생이 따라 가며 순환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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