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성주간. 유서.

우리들 이야기 2024. 3. 27. 07:28

 

 

 

성주간

오늘은 성주간 수요일 해마다 사순절 지나고

성주간은 부활로가는 종교인들의 아픔과 축제.

꽃을 피기 위해서는 비와 눈을 맞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픔을 견디어야 향기나는 꽃이 피듯이

부활은 사순절을 이기면 찾아오는 기쁨이었습니다.

 

유서

오래전 내가 강론에서 들은 말이

그때는 나하고는 상관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에 오고보니 나한테 하는 말씀이었다.

하루에 한번씩 유서를 쓰면 인생을 잘 살수

있다고 삶은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지만 세상과 하직할때는 과정으로 판결한다니

그러기에 유서를 쓰면서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시행착오도 나를 위해서였으니

부끄러운 것 까지도 알수 있기에

나를 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갈수 있는 것은 유서뿐.

 

 

 

 

 

 

'하느님 사랑 > 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1) 2024.04.12
부활  (0) 2024.04.02
두개의 양 날개  (0) 2024.03.23
나의 길  (0) 2024.03.20
사도바오로의 회심  (1)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