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생각의 내거리

우리들 이야기 2024. 4. 14. 08:46

 

 

생각의 내 거리

어제 저녁때는 막내고모가 교회

집사가 자기네 마당에서 뜯었다고 시금치를

가져왔고 큼직한 바지락을 주고갔다

냉장고 에  근대가 있어 반은 주었다.

주고받는 기쁨을 따진다면 주는 기쁨이 컸으며

시누이 와는 남편하고 친하니 나하고도

친한줄 알았는데 비밀이야기는 오빠하고만 하니

나와는 마음의 거리도 생기었다.

막내시누이가 할머니가 되었기에 우리는

라벨은 달라도 같은 할머니로  한길

너와나의 거리가 아니라 생각대로 가깝고

먼거리 였으며 이해하면 다 그럴수가

있었으며 옛날과 현제의 삶이 시대에 맞추어야

하는데 내 입장에서만 보기에 다 내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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