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636

삶의 오늘.

삶의 오늘 오늘은 하와이 사는 예빈이가 할머니 뵈러 온다고 하여서 남편이 역에 데릴러 나간다고 했으며 점심때는 무얼먹여 보내나 마음은 심란하였다. 내가 못하니 더 그런건가 어제 갈비를 사다가 재어 놓았으며 셀러드 꺼리도 준비하였다. 아직 애들이니 계란말이도 한다고 한다. 처음 대통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누구나 늘 새로운 날 해가뜨고 밤과 낮은 나라마다 다를지 몰라도 마음은 하나였다. 그러니 할머니 뵈러 온다고 하지 서울에서 열시 사십육분 열차 대천역에 1신 15분에 도착. 쓰잘데 없는 걱정 그제도 휴일인데 전화가 안오더니 어제는 헬스장이라고 하면서 눈두덩이 부어서 눈이 작아졌다고 한다. 술독인가 아니면 말일 보낸다고 신경을 많이썼나? 오늘 병원가보라고 하였으니 이따가 전화로 물어 봐야지 쓸데없는 ..

75나이

75나이 내나이가 어때서 이노래가 마음을 움직였나? 나이가 많다보니 세월을 참 많이 보냈구나. 하다가 나이는 숫자만큼 추억이 많은 할머니. 자랑할 것을 못되어도 살면서 아픔이 있었지만 기쁜날들이 아픔을 잊어버리게 하였다. 볼품없는 모습이라도 마음은 꽃을 피우는데 75세 이상이 고령자라고 할때면 기가 죽는다. 엊그제 65세나 지금이나 마음은 그대로인데 나이만 더하였으니 하루살이나 100세를 사는 인간이나 나고 죽음은 조금 빠르고 늦은거지 먼훗날 역사속에 사라지는 것은 똑 같았다. 살아있을 때 기억하고싶은 삶을 살고싶지만 여건을 따라가며 나이를 숨기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예뻐보인다 보다도 젊어졌다고 할때가 기분나니 개같이 말을 해도 찰떡같이 들으라고 생각하는 영혼의 성숙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었다. 비..

이심 전심

비오는 아침 나사는 곳에도 비는 내리고 창문을 닫았지만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빗물이 모아져 세상을 적시었다면 목마른 마른땅과 물오르게 풀잎위에 방울방울 촉촉하겠지. 양을 재지는 안했지만 짐작으로는 많이온다. 대신 세상이 울고싶어 빗물로 난리치나? 창문에서 내다 보니 빗줄기와 우산만 보인다. 이심 전심 어젯밤에는 그사람 생각하였는데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가 안부가 되어 어쩌다보니 연속극이 다 지나가고 같은 동네에 살기에 안보여도 마음은 늘 함께 있었다. 나혼자 불편한 줄 알았는데 내친구는 몸속의 나보다 더 큰 무서운 병이었다 나의 남편만 주부가 된 것이 아니고 친구 남편도 집안일 다한다 해서 주부로 내 남편이 경력이 더 많으니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보라 해 하고는 둘이..

행복이란

행복이란 고마움 감사가 나의 행복이었으며 작은 집이라도 내가 쉴곳은 여기고 나갔다가도 돌아올 내집이 있기에 행복하다. 움직이기 힘들어도 마음속은 건강 하니 좋고 나쁜 생각을 좋은 쪽으로 돌릴수 있기에 행복하며 살면서 어려울 때 손잡아 주는 이가 가까이 있기에 행복하다. 가난을 이길수 있고 불편함을 지울수 있는 행복이 건강을 지키는 약이었다. 행복이란 아픔과 슬픔을 잠들게 하는 생각이 행복을 부르고 기쁨을 사고있었다. 일상의 삶이 노래가 되지만 울기도 하듯 지름진 땅에서 피는 꽃이나 바위 틈메서 피는 꽃이라도 향기는 같듯이 행복도 불행도 마음이 가는대로 였으며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이 감사를 하니 행복도 따라왔다. 죽기 아니면 살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배채우기 위해서 먹는이가 있는가하면 고급..

오늘의 삶.웃음

오늘의 삶 동화 속에 주인공을 꿈꾼 것은 철이 덜난 그때의 생각이라 귀여운 어린날의 동화속 소녀. 삶이 한편의 동화속같은 기적이 반복되면 얼마나 좋을 까만은 삶은 현실이고 한번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기에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었고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컸으며 사랑은 현실이 끄는대로 거기에 있었다. 믿었던 남편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도 나 다음이기에 불편도 나의 일이라. 잘못은 아니라도 주눅들어 고마운 이들이 많았다. 세상과 싸우는 것은 철이 난 다음부터라 어릴 때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꿈은 물건너갔나 나도 보기싫다. 하지만 어쩔도리가 없기에 웃기는 하지만 마음은 슬프고 나를 예상하지 못하게 알수 없는 숲은 어릴 때 동화속이 아니었다. 젊은날의 푸른색의 아름다운 그림은 이젠 갈색으로 낙엽을 그리..

제멋에 겨워서.뚝딱.비밀.고운향기

제멋에 겨워서 구차한 삶인데 왜사내고 묻는다면 사랑이 있기에 내멋에 산다고 말할 것입니다. 누구던지 내 삶을 평가하지 못하니까요? 사랑이 있기에 사는 것이며 상황따라 삶은 달라도 진실한 사랑만은 회생이니 비슷하기에 몸이 부셔져도 힘든줄 모르는 사랑만 하겠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는 하지만 한손으로 식탁이라도 치며 사랑의 소리를 낼것입니다. 마음의 다름을 몰라 분노로 오해를 해도 언젠가는 알겠지 기다리는 사랑만을 하겠습니다. 내세울 것 없는 상황의 현실이라도 제멋에 살며 비교도 하면서 남들하는대로 다하며 살것입니다. 자기에 처지따라 현실에 나를 보면 나도 왜 사는지 모르지만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니 그위에는 사랑이 있었기에 그 힘으로 내가 사는 것이었으니 사랑은 달콤하기도 하지만 핑계가 되는 ..

기삼 운칠.만족.이별.

기삼 운칠 거센 파도가 멈추면 다시 잔잔한 물결이고 햇빛이 비추면 모아져 하나가 되어 반짝거리었다. 명언이나 좋은글을 접할수 있는 세상에 살기에 오늘도 인터넷을 뒤적겨려본다. 눈에 들어오는 기삼 운칠 기삼을 앞에 넣고싶다. 운과 노력이 시대따라 변하듯이 나의 행동 거센 파도를 내가 노력해서 잔잔한게 만들듯이 사람을 사는 것이 바로 사나운 파도를 이기는 것이라 운은 내 친구자 함께하는 노력이었다 사람이 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결이 안될때는 나의 처지를 원망하다가 운에게 미루면서 불만을 한다면 운은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린다. 노력하고 운을 믿어야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에게는 운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감나무에 올라가야 감을 따듯이 감나무 아래서 누어만 있으면 운은 가진것도 배고프다 뺏어가듯이 운을 따르게 하기..

사노 라면.삶의 강.나의 숲

사노 라면 빛과 그늘이 우리머리 위에 비추기에 생각따라 살아가며 후회가 있었기에 만족을 알았다. 나의 감정으로 상대를 보니 다 이상했지만 나를 내려놓으니 전부가 이해가 갔다.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었던 나의 이기적인 감정이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으며. 삶은 두갈래가 아닌 수없이 다양한 감성이라 따뜻한 이야기만 담고보면 내 마음이 봄이었다. 방문을 열어놓고 자니 조그만 소리도 들리어 속이 거북했어도 참았으니 어쩌구 저쩌구 지꺼려도 가까이 있기에 안심이 되며 나와 다르다해도 닮아 가다보니 긍정적으로 깜짝놀라게 달라지었다. 행복과 빈도는 누가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따라 상황이 달라지며 만족의 컸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여사는 세상에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과 부정도..

나의 만족

나의 만족 상상의 나라는 꽃이피기만 하였고 저너머 향기찾아 가고 있었다. 눈을 감고 내일을 펼치는 것은 현실에서 만족을 찾지 못하니 나혼자 생각속에 만족만을 찾아 보지만 다 헛된 상상이었으며. 생각하기 따라 나의 상황 이라면 타고난 자연의 원리기에 꽃을 피우기에는 힘들었다. 이제는 올라가지 못하니 별일 없음이 나의 만족. 어둠이 가시며 창문따고 들어오는 새날의 빛 새벽인지 아침인지 핵갈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니 이른아침 현관문 소리내며 운동가는 남편 밖을보니 희미하게 어둠을 걷어내고 있었으며. 늦잠이 들었어도 문 소리에 잠깨어 묵주를 돌렸다. 많은 생각을 하며 잠을 잤는지 꿈속에서는 날개를 달았기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구겨진 종이로 만든 비행기가 나의 날개가 되어 산을 넘어 공중을 가로지르며 하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