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639

기삼 운칠.만족.이별.

기삼 운칠 거센 파도가 멈추면 다시 잔잔한 물결이고 햇빛이 비추면 모아져 하나가 되어 반짝거리었다. 명언이나 좋은글을 접할수 있는 세상에 살기에 오늘도 인터넷을 뒤적겨려본다. 눈에 들어오는 기삼 운칠 기삼을 앞에 넣고싶다. 운과 노력이 시대따라 변하듯이 나의 행동 거센 파도를 내가 노력해서 잔잔한게 만들듯이 사람을 사는 것이 바로 사나운 파도를 이기는 것이라 운은 내 친구자 함께하는 노력이었다 사람이 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결이 안될때는 나의 처지를 원망하다가 운에게 미루면서 불만을 한다면 운은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린다. 노력하고 운을 믿어야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에게는 운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감나무에 올라가야 감을 따듯이 감나무 아래서 누어만 있으면 운은 가진것도 배고프다 뺏어가듯이 운을 따르게 하기..

사노 라면.삶의 강.나의 숲

사노 라면 빛과 그늘이 우리머리 위에 비추기에 생각따라 살아가며 후회가 있었기에 만족을 알았다. 나의 감정으로 상대를 보니 다 이상했지만 나를 내려놓으니 전부가 이해가 갔다.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었던 나의 이기적인 감정이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으며. 삶은 두갈래가 아닌 수없이 다양한 감성이라 따뜻한 이야기만 담고보면 내 마음이 봄이었다. 방문을 열어놓고 자니 조그만 소리도 들리어 속이 거북했어도 참았으니 어쩌구 저쩌구 지꺼려도 가까이 있기에 안심이 되며 나와 다르다해도 닮아 가다보니 긍정적으로 깜짝놀라게 달라지었다. 행복과 빈도는 누가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따라 상황이 달라지며 만족의 컸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여사는 세상에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과 부정도..

나의 만족

나의 만족 상상의 나라는 꽃이피기만 하였고 저너머 향기찾아 가고 있었다. 눈을 감고 내일을 펼치는 것은 현실에서 만족을 찾지 못하니 나혼자 생각속에 만족만을 찾아 보지만 다 헛된 상상이었으며. 생각하기 따라 나의 상황 이라면 타고난 자연의 원리기에 꽃을 피우기에는 힘들었다. 이제는 올라가지 못하니 별일 없음이 나의 만족. 어둠이 가시며 창문따고 들어오는 새날의 빛 새벽인지 아침인지 핵갈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니 이른아침 현관문 소리내며 운동가는 남편 밖을보니 희미하게 어둠을 걷어내고 있었으며. 늦잠이 들었어도 문 소리에 잠깨어 묵주를 돌렸다. 많은 생각을 하며 잠을 잤는지 꿈속에서는 날개를 달았기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구겨진 종이로 만든 비행기가 나의 날개가 되어 산을 넘어 공중을 가로지르며 하늘을 ..

나의 숲

나의 숲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짙어가는 나의 숲 세상에 속해있는 나의 숲은 꽃잎과 낙엽이 섞여지어 심심하지않았다. 날으는 새와 나비 그리고 벌과 매미의 집 졸졸 물흐르는 작은 계곡 생명을 지키는 숲. 사이사이 가지와 잎을 바쳐주는 나무들. 그늘을 만들어 더위를 식혀주고 추위를 감싸며 사철 저마다 나름의 꽃을 피우는 숲 산소가 많아 신호홉을 하면 상쾌해지어 마음 까지 개운하고 언제부터 살았는지 나이는 알수 없으나 한해가 가는대로 숲이 넓어지고 그 안에 놀 수 있는 공원도 되고 쉬어 가라는 의자가 놓여 보는 아름다움도 주지만 현 상황이 내 숲이 되어 감싸주기도 하였다. 일석이조 창문밖으로 아파트와 산 경치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가까운 곳에 운동하는 기구들중에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같이 서있는 농구꼴대 지금의..

엄마의 걱정

엄마의 걱정 생각이 살아있어 쓸데없는 걱정인줄 알면서도 마음을 절이게하는 엄마 걱정.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가 고장이 나서 집에도 못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심난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우며 큰 병원 이니 잘 치료하여 건강 해지길 바라는 마음은 별일 아닌 병이면 감사 하겠습니다. 엄마의 기도 3년전에 병명이 안 나오고 열만 오른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가 할수 있는일이 기도기에 잠에서 깨어나면 먼저 묵주를 돌렸던 그때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걱정입니다. 서울에 큰 병원에 예약해서 토요일에 검진받고 치료한다하니 큰 병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며늘애가 걱정될 것 같기에 더 속상 하고 미우나 고우나 가까이 있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며 일단 몸이 안 좋으면 일어 나지도 않을 ..

.일어나지 못하였다.

일어나지 못하였다. 몇일전부터 정해놓은 날이 오늘이었다. 상황따라 여러 친구가 주어지지만 어릴때부 같이 놀던 사람들이 늙어가도 마음은 그대로라 다정하였다. 서울에서 살다가 할일이 없어지니 어릴때 살던곳으로 이사온 친구 늙어가도 말벗과 농담할 친구가 보배였다. 철따라 꽃이 피다가도 가을되면 잎새에서 물들듯이 전부 늦가을 지나 초겨울에 와 있어도 마음은 통하기에 여전히 소년이며 서로의 삶이 다양하기에 할말이 더 많고 자신들도 모르게 자식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삶. 불러주는 이가 있어 갈곳이 정해지었으며 살아있기에 서로의 만남을 가지지만 얼마나 갈까?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인생이기에 어제는 과거고 내일은 안보이지만 세월을 많이 살아온 똑같은 사람들. 생명을 가진 자연의 한부분이라 살아있기에 감정대로 행동하니 ..

매실

매실 올해는 매실값이 많이 비싸단다. 설탕값도 비싸고 안 담는이가 많다는데 산지보다 마트는 남편말이 싸다하였다. 친구가 친정살림 해주면서 매실을 따왔는데 황매실이고 뽀르스도 따왔다. 오늘 설탕과 매실을 조금 더 사서 함께 담으려고 어젯밤에 씻어 바쳐 놓았다. 우리도 그곳에 가봐서 잘 아는 데 산속이었다. 사람은 보잘 것 없어도 마음은 참 예쁜 것은 솔직해서 믿음이 가는 작은 거인이고 산 숲의 매실이었다. 삶의 별 어둠과 밝음이 변동하면서 하루가 가는대로 나의 세월이 되어 길바닥에 허트러진 낙엽을 뫃아보니 단풍처럼 다양한 색이었다. 철따라 꽃잎이다가 색이 변하였지만 내 낙엽도 한때는 예쁘게 물든 잎새꽃이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의 모습만 세월을 먹고 나이까지 들었으니 볼품없는 나였다. 많이 살아온날들 아..

걱정

걱정 내일이 병원 예약한날 어제는 천안사는 내동생이 전화로 수술했냐고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별일 아니라고 하면서도 만에 하나가 불안하게 하며 다 쓸데없는 걱정인걸 알면서도 하게 된다. 정해진 날짜 다녀와야 안심이되고 아침 일찍 병원 예약 했다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나이가 있어서 더 그런가 미워도 좋아도 함께 살아 왔기에 쓸데없는 걱정인 줄 알면서도 가까운데로 한다. 다 내 맘대로 되지 않으니 그저 고마운 날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나를 편안하게 하였으며 각방을 써도 버탐목이 되어 든든하였는데 나혼자 보낼 생각이 심난해지니 누구를 위한 걱정인가? 하루에 한번이라도 밥 먹어야하니 남편이 참 고마웠으며. 그 동안 남편은 얼마나 귀찮았을까 미안해진다. 병원가는 이가 빵과 누룽지를 사오고 혼자놔두니 걱..

나의 길.즐거움.

나의 길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내가 가는길은 한을 남긴 길 채워지지 않는 어린시절에도 내가 있었고 부러운 세상에서 지름길과 굽은길이 인생의 길었다. 길고 짧게 사는 것이 나의 길이 지름길은 금방 지나가고 언덕길에서 허덕이었듯이 거지가 되었다 여왕이 되었다 하더니 하늘과 땅도 되었더라. 꽃이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새가 날더니 떨어어지어 한치앞도 안 보이는 길에서 하나밖에 없으니 갈 수밖에 없는나의 길이었다. 어제는 돌아갈 수 없고 내일은 안 보이니 비슷한 줄 알았는데 어제의 경험이 내일을 열어가는 바침돌.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이야기는 흉보는 이야기나 불구경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통하는 것은 사는 이야기였다. 내맘대로 가는 길이 아닌 넓기도하고 좁기도 하면서 언덕과 지름길이 나의 삶이었다. 험한 길을 ..

소나무 .미소. 한계

소나무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도 잠을 자는지 까딱하지 않는 솔잎 눈만뜨면 제일먼저 찾아주는 소나무 어쩌다보니 반가운 나의 친구가 되었다. 연두색 옷을 입어 어린줄만 알았던 너 짙은 초록 옷으로 갈아입고 어제는 신나서 세상을 날려버릴 만큼 춤추더니 지쳤는지 아직도 깨어나지 않은 가지에 달린 솔잎 푹 자고 이따 다시 춤추는 모습 보여주라. 바람불면 이리저리 흔들대며 춤추는 너 관람객이 된 나 오늘은 어디서 바람이 불어올까? 삶의 미소 피할 수 없는 오늘은 긴 세월을 머금었다. 아쉬움과 부끄러운날도 나의 지나온 그때기에 시간이가도 떠오르는 삶이어라. 이제와서 아무 소용없어도 생각들이 살아있기에 철 안난 그때가 아쉬움도 있지만 그리움에 사무치게 하고 자랑할건 것은 못되어도 자기와 나의 로맨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