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85

신정 세종시에서

너와 나 북적북적 하던 삶 일에 치어서 쉼도없이 머가먼지도 모르고 유행따라 덩달아 살았나? 자연이 너를 품고 살았는데 너가 품고 산것은 너희 애들인가봐? 시대를 따라가기 힘들어 멀어질때 그럭저럭 헤매면서 어쩌다보니 인생의 중반길 바바리여인 갈색과 쑥색 깃세우고 낭만이 물씬 풍기든 그여인 어디갔지? 애기 엄마였던 청춘이 철안난 젊음이 세상과 싸우면서 인생의 할일이 정리된줄 알았는데 쉬면서 여유를 가지려 했건만 큰바람이 덮치버리니 앞이 안보이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살길을 찾다가 그제서야 너를 보았다. 한인생의 에세이 주인공이 너였기에 세상사리 살아온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한사람 이었더라. 그때 그애가 바로 지금의 나드라. 어제의 젊음이 오늘의 나고 내일의 할머니~ㅎ 기도합니다~간절함

전주성당 .바티칸. 성당.산타.

성령 흔들리는 잎새에 바람을 보았듯이 성경의 해석은 저마다 다르지만 거룩한 말씀에서 그대가 보였습니다. 비유로만 쓰여있어 저마다 해석은 틀려도 감사와 고마움을 알게하는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 죽어서 새로 부활한다는 것은 살아서 예쁘게 살아야 하는 과정이며 추수는 쭉정이든 알곡이든 나오니까 적은것을 가지고도 만족하며 고마워할때 그는 천국에서 사는 것이기에 마음안에 일상의 생활에서 웃음을 나눌때 천국이었습니다. 사실의 세계서 사는 우리들 신화는 과학으로도풀수 없을때 신비라고 하나봐요. 죄를 모르는 율법학자 사랑은 믿음인데 지금의 기득권들이 바로 율법학자 같아요. 백성을 데리고 홍해바다 건널때 기적을 일으킨 지팡이 구약의 모세지팡이 신약에서 성령 으로 예수는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 가셨기에 봉사하는 사람들..

심원동 여름

여름이 진녹색으로 익어가는 8월 사랑하는 가족들이 계곡에 모였다. 신나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 산새들이 날고 매미가 우는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웃는 미소 아름다운 노래에 취해 한층 신이 나는 주말이었다. 아이들이 물속에서 보트 타고 물장난을 치면 너무 귀여워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어린 시절 추억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아이들의 동심은 꿈을 꾸고 있었다. 자연 속에 어른과 아이가 친구가 되어 음식을 나누면서 마음도 하나가 되어 즐거운 여름날이었다. 2010 8 7 소나기가 온다고 하더니 계곡만은 비켜 가 무더운 여름 물놀이에 구름을 피해가며 해도 웃고 있었다. 흘러가는 물 위에 보트 타는 아이들이 깔깔대며 숲속의 요정이 되어 매미가 노래하고 한들한들 여름 나무는 진녹색 ..

홍서진 홍서림

막대기로 장난하는 개구쟁이 서진아 지금 어떤생각을 하는거야 엉뚱하게 어른들 놀리는 장난...ㅋ 서진아 v한거야 투한거야 꽃향기가 고운만큼 상큼해 아무리 이쁜꽃이라도 네가 훨씬 이뻐 서진이 향기는 가는대로 모든이에게 기쁨을 주거든... 하늘공원 수줍게 웃는 모습 꽃과 같이 있으니까 서진이도 꽃같에... 고요수목원에서 서진아 졸려 아니면 동생한테 기대고 애교부리는거야.. 서진아 서림아 까꿍 까꿍 그네타는거야..햇살고운 아침에... 우아 서림이가 다리만 꼬는줄 알았는데 사진도 되게 거만하고세련되었다.. 바닷가에서 동심의 추억을 그리네...깨끗하다 ...돌과 모래 바위 서진이 오늘만은 하나의 친구가 되었네....내친구 아 이쁘다 서림이 포즈가 장난이 아니야 .. 우아 자갈밭 계단이 높네 언제 다올라가지 뒤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