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9

빛 하늘과 땅 사이에서 폭우로 세상을 쓸고 가더니 폭염 인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의 저질러 논 바이러스와 싸워 코로나 19는 도망가고 있었는데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 19를 불렀기에 또다시 거리 두기로 모든 리듬이 깨지고 이웃이나 가족과의 온정이 멀어 지었으니 속상합니다. 이래저래 바깥세상은 아랑곳하지 않고 햇빛이 쨍쨍 열매들 머리 위를 비춥니다. 시름에 빠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현실에 처해있는 지금의 사태를 잘 극복하고 우리도 햇빛과 놀게 해주세요. 빛 믿음 희망 사랑 고난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믿음을 가지고 사랑할 때 빛은 비출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 생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빛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몇 %가 있나? 빛이 어둠을 이기듯이 새벽의 깊은 어둠은 빛을 않고 ..

삶의 일부분

오래전의 여름 그때도 비는 오고 있었더라. 아침에 뜨는 해도 가끔은 구름 속에 숨기도 하지만 낮과 밤은 날마다 찾아오면서 일상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 바람을 잡지 못해 따라가는 것이었나?. 봄가을이 짧은 것은 삶을 말해주는 자연의 일부분 여름과 겨울이 긴 것도 삶의 일부분 덫을 열면서 세상과 싸우고 덫을 내리면서 싸움이 끝난 게 아니고 뒤를 이어 애들이 시대 따라 싸우는 삶의 일부분 내가 천사라 하니 상대는 괴물 선과 악이 싸우는데 잘잘못을 무엇으로 평가할 건가? 모두가 삶의 일부분 선 앞에 악은 설 수 없다는 것을 세월에서 보았습니다. 세상일 걱정 하지 마라 모두가 지나가는 삶의 일부분이다. 이 세상 모두는 삶의 일부분 미리 쫄 아서 당신께 가는 길을 외면하지 않았나? 얼마나 당신께 매달리며 졸라댔는..

고백

고백 사랑을 배우는 습관이 사랑을 알게 하였습니다. 슬픈 것 같으나 슬프지 않은 삶이라 이상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탱해주었습니다. 해결되지 않고 진행 중인 아픈 사연을 짊어지고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당신의 말씀을 사랑 해야 한다는 말만 하고 현실에서는 달콤한 조건이 인정해주어 가치보다는 부를 따지지만 저는 하나도 해당 안 되니 당신만이 저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현실에 눈이 어두워 상황 따라 잘못 없이 치사해지는 나를 당신은 지켜주고 생활이 자기를 버리기도 하고 끓어 안 기도 하지만 보이는 현세는 삶의 한 부분 안 보이는 미지의 세상 비유의 세상을 더 선호하는 까닭은 내일을 장담하지 못하고 한 가닥 희망을 걸었기에 희미하게 보이는 덤 풀 속에 예쁜 꽃으로 피어나 향기를 전해준 당신 시대 따라 ..

자연의 섭리

자연의 섭리 비가 와도 해가 떠도 하늘이 하시는 일 구름도 어딘가에 목적지 따라 흐르고 바람도 머물 곳을 찾아 불 듯이 사람들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자연의 이치를 벗어 나선 안되기에 현실에서 방황하는 일상 하늘과 땅을 이으시며 아름다운 설계를 꾸며 주시어 해와 바람 구름 땅 오곡백과 풍성하게 주시었는데 지키지 못한 사람들의 욕심을 하느님은 꾸짖고 울고 계시더라.

신비

신비 생각하는 만큼 세상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같은 세상을 살아도 고마움은 행복을 부르고 내려 주는 비가 단비도 쓴 비도 다 이유가 있다고 마음이 정하는 대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장마를 통해서 해가 뜨는 날을 기다리며 비 맞아 축 늘어진 풀잎에서 해를 인 풀잎을 그립니다. 한결같이 그 자리서 계시는 당신 저희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당신은 때로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비유의 말씀으로 깨어있어 알아들으라 하시니 내 마음 나도 몰라 알쏭달쏭 핵 갈리며 비유의 말씀을 세상 것에 사용하며 착한 척 아는 척하다 보니 말씀은 생각이고 내 마음이었습니다. 미완성은 비유의 삶이고 끝나지 않았으니 내일이 있고 희망이 보이는 것처럼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은 없었습니다. 생명이 있을 때만 나의 삶이었고 보이지..

신비

2003년 9월 13일, 대서양 상공을 지나가는 태풍 '이사벨'의 눈 부분입니다. 태풍의 눈 부분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이틀 후 2003년 9월 15일, 역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태풍 '이사벨'의 모습입니다. 태풍의 눈 부분이 눈에 띄네요. 무시무시한 태풍의 위력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신비 비가 와도 매미 우는 걸 보니 아직 여름인가 봅니다. 망사 날개 달고 나뭇가지에 붙은 매미가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당신은 말씀에서 보입니다. 빗소리에 하늘이 보이고 젖어있는 땅이 보이듯이 비를 맞고 축 늘어진 풀들 사이 젖은 땅에서 피어나는 꽃들이 보입니다. 소리도 흔들림도 글에도 상상 한 대로 보이는 것은 느낌과 마음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자기 기준대로 해석하며..

꼴베

누구를 나쁘게 평가하는 줄 알았던 이 말이 모습이기에 이쁜 꼴 만들어가야지 알게 하였다. 누구나 태어날 때 꼴을 가지고 나오지만 살면서 꼴을 만들어가니 보이는 이들에게 이쁜 꼴은 바로 삶의 모습이더라. 지엄마 닮아 그래 지 아빠 딺아 그래 올바른 부모가 키우면 보고 닮을 수밖에 잘못된 부모가 키우면 보고 나쁜 아이가 될 수밖에 가지고 나온 꼴을 이쁘게 만들려면 삶이 예쁠 때 아이들이 닮듯이 그래야 세상도 내일이 아름답겠지 생각하며 주일날 인터넷 미사를 보며 강론 말씀에서 주님이 보이고 하느님과 만남이 오늘의 희망이더라. 기원후 33세 주님의 죽음이 하늘과 땅을 이으듯 비유의 성경해석은 우리의 삶을 올바르게 하려는 거룩한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2020 8월

평가

빵 5개 물고기 2마리 오천 명을 먹인 기적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한 걸음부터 떼어야 한다면 교리부터 시작할 때 이미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더라. 수녀님의 교리에서는 빵 5개 물고기 두 개로 어떻게 배고픈 군중들 오천 명 먹일 수 있었나? 어린 마음을 의심하게 하여 거짓말이라고 믿어서 그는 냉담하였다가 신부로 불러주는 기적을 얻었다 한다. 빵 5개와 불고기 두 마리의 기적을 알게 하였다 빵 광주리를 들고 온 사람은 바로 어린아이였다. 순수한 어린이 마음이 기적을 보여주었더라. 2020 8 월 이냐시오 신부님 평가 오래전 높게만 느껴졌던 성당의 문턱 세상에서 바라보는 그곳은 기대 이하였지만 어딘가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교리를 열심히 받았다. 영세하고 아무것도 모르니 책임감으로 주일미사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