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하는 습관. 님 계신곳

우리들 이야기 2022. 5. 16. 07:22

기도하는 습관

정당하다고 느끼지 않아도 간절함이 기도를 부르고

기도를 잘은 모르지만 간절함이고 절실하다는 거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안 하면 게림직하기에 나의 일상.

후회 스러워도 돌릴수 없이 지나간 어제와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만 현실은 오늘 지금 이순간

때를 찾다 그 때가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어도

기도한 덕분이라고 생각 하니 생명의 근원인 밥처럼 삶의 한부분

세상일로 고민스러 울때면 자동적으로 내가 의지할곳은 기도

현 상황에서 어미마음 사랑하올 님께서

합당하기도 하였으면 부담없이 더 간구할 것 같습니다.

습관으로 기도하다보면 사랑하올 님을 부르기에

주님집에서 이야기가 되는 저희기도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소서.

 

 

님 계신곳

내님은 어디에 계실까 산과 들이 숲이 전부

푸르름으로 물들어 어디에 계시는지 찾아봅니다.

점점 포근해지며 기온이 올라가 푸르름이 더 짙어지는 오월

사랑하올 내님은 어디에 계실가 피곤하여 쉬고 계시나?

아님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다 늦봄잠을 주무시나?

제일 아름답고 깊은 숲속에 주님의 집이 라고 생각할래요.

내사랑하올 주님이시여 녹음이 짙어지듯 삶도 푸르게 하소서.

날마다 보이지않아도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새아침인가 했는데 시간은 새벽 유리창안 으로 스며드는 빛

눈비비고 창밖을 보니 푸른하늘 어디를보아도 푸른녹음

여기저기 생명이 춤추는 산천초목 저희도 닮게 하소서.

 

계곡에서 저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물줄기 모이면

큰 냇물을 만들기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물의 아름다움

그곳에는 돌맹이가 보이는 맑은물이 되니

저희도 물속에서 깨끗한 돌이 되듯이

저희 마음도 물속처럼 속이 보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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