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끝이 없어라.

우리들 이야기 2022. 6. 30. 07:13

끝이 없어라

얼굴에서 피어있던 꽃 잎새에서 피더니

낙엽이지만 아직은 가지에 달려있는 나뭇잎 꽃이어라.

나무마다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애 내모습만

불쌍하여 만져 보려하니 바람이 획 저만치 끌고 간다.

어디까지 밀고 갈는지 끝이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멈추면 그곳에 머물겠지

철따라 바뀌는 자연에서 나를 보며

너의 모습은 볼만하지만 내모습은 감추고 싶다.

거대한 하늘에서 나를 위로하는지 해와 구름이 놀더니

비와 바람이 창가를 때리니 이것이 인생이구나 곷피기 까지는

비바람이 동반하여서 갈증을 풀어주기도 하고 많이 마셔서

쓰러지듯이 자연에서 인생의 보였다.

겨울바람은 봄을 않고 온다고 꽃을 피우려면 말은 못해도 아파서

흔들며 핀다고 아름다움을 보이는 것은 나의 희생이었다.

 

원망

원망은 기대에 못미쳐서 하게 되기에

이해하지 못한 나에게 문제였습니다.

가깝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이기에 더

서운해서 하니 원망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밀이 없고 또한 비밀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원망도 있는 거지 나하고는

상관없는 이한테는 무관심이고 원망도 안했습니다.

내가 나 하나도 힘드니 보이는 것이

더 정확하기에 깜짝놀라게 한 나였는데

더 자신감을 갇게한 날은 쓸모없는 나인줄 알았는데

내가 제일 편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까갑기에 기뻤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가서라도 나혼자 짝사랑 하는줄 알았는데

한밤중 되니까 잠이 안온다고 내곁에 오는 손주가

보석이라 꼬옥 껴않고 팔걸이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원망

항상 같이 살기에 잘 몰랐는데 놀러온 애가

손님이 되어 늘 함께 있던 손자에게 나도

모르게 서운하게 하였다는 것은 표정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나를 원망스럽게 보는 그 눈빛 방문을 조금 열고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은 나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릴때이고 그애가 이제 중 3 어젯밤에는

전화를 하였는데 목소리는 사춘기라도 내게는 여전히 귀여운 손자.

원망과 미운정 고운정 다 들은 것은 함께 살아온 날들

원망이 있는 곳에 은총이 있으며 사랑이 남은 관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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