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베론성지.

성경이야기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을 준비하며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을 완성한다.

울법서를 폐지하러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러 온것이다라고

하셨듯이 주님의 율법은 십계명이지만 기득권들 바르새인들이 필요

한대로 법을 만들어 주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바른말로 타이르다가 그들의 만든 율법 돗에 치었습니다.

구약속에 신약은 감추어져 있고 신약속에서 구약은 더 분명해진다.

구약은 신약을 미리 예고하고 신약은 구약을 비추어 주면서

숨어있던 진짜 의미를 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핵심열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이 요기적으로

연결되어 역동적으로 서로를 끊임 없이 비추어 준다.

 

베론성지

오래전에 그 전경도 이름도 예쁜 베론성지

십사처 묵주를 들고 정상을 올라가면 경계선으로

원주교구와 청주교구가 팻말이 경계선이었지.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이 큰 선심이나 쓴것처럼

세상일로 힘들면 주님을 귀찮아 하면서 지우기도

하였는데 미사를 보면서 많고 많은 사람중에

주님의 부르심이 대답한 나는 시간이 갈수록

후회없는 최고의 만남 이었습니다.

대전에 수녀 시누이 사는 성당을 방문해서 베론성지

수녀님을 뵈러 간적이 있는데 내가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방문한 수녀님이라고 하였는데

나는 모르지만  그 수녀님을 나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보고 그때나 똑같다고 덕담까지 기분은 좋았습니다.

내 생애 두번 가본 베론성지 철따라 꽃이 피고

아름답던 그 베론성지 산세도 아름다운 그 골짜기 기억속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