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시간의 길이

우리들 이야기 2022. 8. 31. 07:31

 

 

시간의 길이

천년이 하루 같다고 신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다르기에 간절한 나의 기도가

먼날에 서라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밤이 가면 낮이오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며

우리의 시간은 풍성한 열매를 맺어주시고

바쁜 생활에 가족이 만나게 주어진 고유명절

서로의 시간을 내지만 그 시간의 길이가

다르기에 감사와 고마움만이 신앞에 가까이 가고

있으니 시간의 짜임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해마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황금빛 들녘과

풍성한 가을속에 바쁜 일상에서 주어진 고유명절

가족의 만남을 가지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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