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기쁨

우리들 이야기 2023. 5. 2. 09:56

나의 글/인생 이야기

기쁨

기쁨

말하기 곤란하면 글로 전할수 있고

좋은 일이 있어 더 내가 기뻐한다면

본인도 두배로 좋을 것이며.

사람이 하는일이 머리를 굴리면

경험이 지혜로 세상을 끓고 가더라.

위로의 말이 때에 따라서는 말

한디로 초치는 법도 있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하였으니

아끼지 말고 써먹으면 기뻐지는 것은

너를 보며 나의 기쁜일만 기억

하게 되어 너도 나도 다 함께 기뻤다.

 

나의 세상

봄이 부르는지 아니면 중독인지?

생각하는대로 세상은 그자리서 나를 끓고

가기도 하고 세월위를 날아가기도 하듯이

나의 세상은 울고 웃고 수많은 세상

이야기를 담은 나의 세상만이  있었으니.

날만 새면 운동가는 남편  나를 위해서라는데

사실은 본인의 중독이 나의 세상 건강을

챙겨주는 운동의 중독이라 그말에 속아준다.

 

두려움.

이꼴저꼴 다보고 사는 것이 내 만족이며

빠진 구렁텅에서 나올 때 그 기쁨은 더컸다.

두려움이 곧곧에 도사리고 있으나 그냥

알게 모르게 넘어가기도 하고 생각도 않은

일이 닥치는 것을 살면서 보았기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내가

이지경으로 볼품없는 모습일줄이야

몰랐기에 미리 사서 두려워할 필요 없었다.

꽃피었다 지면 잎새가 물드는데 그렇게

이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천둥치고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대며 오니까 월래 모습으로

가려하였는데 뜻대로 되지않고 보아주는 이가

있기에 주눅이 들지만 이대로 끝나도

상관 없다고 포기에서 안정을 찾았다.

누구나 세월을 이길 수 없고 대충 생각없이

잘 사는 사람 들보다 나처럼 망가진이가

고마움 감사가 많으며 솔직하고 정직하다고

느끼었는데 아니었으니  생각이

어디에 묶여 있다면 풀고나가서 필요한

내가 되어 그 두려움을 벗어 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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