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기자

우리들 이야기 2024. 4. 7. 17:25

 

 

기자

오래전 모 언론사에 다니는 며늘애

정직한 기사를 써서 고맙다고 촌지금을 받았는데

집에까지 오느라  택시비를 하려고

봉투에서 오만원짜리 하나 꺼내서 이거면 되었다고

돌려주고 마음만 받는다 하였다길래

아까워서 왜 그랬어? 하니 그돈을 다 받으면 기사를

내가 쓰고싶은대로 못쓰고 그 사람 위해

기사를 써야한다고 하며 내 양심을 먼저 생각해선

봉투를 받으면 안된다 하였기에 부끄러웠고

그런기자만 있으면 법이 필요 없다는 것을 느꼈다.

 

 

신뢰

친구네서 고스톱을 치는데 주인은

간식거리 만들어주느라 4사람이 놀았는데

그날은 유난히 잘되어서 돈을 땄기에

미안해서 잃어주려고 계속 고 고 를 하니

친구 하나가 가슴이 들컹 거렸단다.

그래서 웃을 놀거나 고스톱을 처보면 속을

알수있듯이 관심을 가지고 놀면 재미가

있지만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런이와는

놀고 십지않으며 착한이는 천국을 가지만

자기만의 자유를 찾으면 모든이가 다 좋아하고

그중에 더 즐겁게 해주는 것은 착한것이

보이면 더 신뢰가 가서 마음까지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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