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06 2

열왕기

열왕기 바알은 셈족의 신들에 대한 공통 칭호이고 즈붑은 똥파리떼 바알즈붑은 파리떼의 왕 열왕기에서 바알즈붑=똥파리왕 더러운 똥이 되어버린 아합의 아내 이제벨=똥개 똥을 몰라보고 똥파리가 된 아합처럼 아내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게 악한 짓을 저지른 자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인들이 한 그대로 우상을 따르며 참으로 역겨운 짓을 저질렀다는데 옛날이야기 같은 그때 문화가 오늘날도 일어나고 있기에 슬픈일이며 세상을 지배한 사람은 남자라면 그 남자를 지배한 것은아내라지요.

봄과 여름사이

봄과 여름사이 새싹이 솟아나는 봄이 가듯이 오고가는 계절에 속해서 아픔도 기쁨도 머물지 않고 세월이 가는대로 따라가니까 멀리볼거 없다고 조급 해지는 마음들이 다 모아져 생각이 많이지었습니다. 가까운 미래도 해결되지 않는 시간들과의 싸움에서 일가친척은 뒷전이고 가까운 가족들과의 시간내기도 힘드니 빨리가는 세상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일상의 계절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월 가정의 달 지정해놓기는 했어도 빈부의 차이로 연두색 푸른 세상 오월도 누구이게는 눈보라가 치듯이 춥고 어떤이에게는 더운 여름이듯이 생각이 봄을 만든다면 보이는대로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는 것이 삶의 즐거움. 살다보니 봄 가을은 정해진 행사지만 예기치않게 찾아오는 인생사는 겨울 여름 막을 길이 없듯이 나의 계절은 늘 겨울.오래전 그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