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09 6

시간

시간 공간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돌고도는 시간 안에서 순리를 거스리면 살수 없듯이 주어진 나의 시간들 겨울과 여름에서 봄과 가을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삶에서 고통만은 피하려 하지만 닦쳐 오면 방법이 없었으니 견딜수 있는 힘을 주소서. 바로 이런때 주님을 불렀으니 잘난체 하여도 내가 주님의 종이었기에 영광이었습니다. 남들은 웃긴다고 인정하지 않아도 나만의 신앙은 내맘대로 평가하며 지워기도 하다 찾기도 하면서 돌고 돌면서 멈춘곳은 주님의 집이었습니다. 시간만 도는 것이아니고 세월도 돌면서 다시 찾아오듯이 한해가 가면 새해가 오고 지구가 도는대로 낮과 밤을 만들었으니 이세상 돌지 않는 것이 없으며 지구는 둥그니까 시간이 가는대로 나의 삶도 돌고 있었습니다. 나의 빛 밤하늘 찬란하게 빛나는 별중에 내..

바이러스.철조망

철조망 창살없는 철조망이 가로막아 분단으로 생 이별한 나라지만 오래되고 보니 추억이 남은이들이 세상에서는 보이지 않고 이제 녹쓸은 철조망 아래 유유히 임진강물이 흐르고 창살없는 철조망은 여전히 경찰복을 입은이들이 오고가는 거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수 없네. 사랑하는 사람들의 님의 노래가 분단의 생 이별의 창살없는 감옥이란 노래가 되어 한해가 갈수록 창살없는 감옥은 잊혀지고 휴전으로 분단의 설움은 아직 끝나지 않은 불안을 어른들이 만들어놓았습니다 . 바이러스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귀와 결탁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것은 달콤한 말이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지만 곰곰이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마귀는 제일 두려워하는 일이 정의 였습니다.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

소중한 것들

소중한 것들 보이는 세상속에 살다보니 필요없는데도 눈이 끌리어서 사고는 후회하듯이 자기의 모습이 만족하지 못해도 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되고 단점이었으며 천사가 사는곳에 악마가 있듯이 꽃사슴과 뿔난 사슴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비정상인 내몸이라 슬펐다가 넘어지어 팔을 다치어 병원에 가서 그때서야 손과 팔이 소중한것을 깨달았으니 이세상 쓸모없는 것은 처음부터 없는데 세상것에 가리어 안보였기에 찾지를 못했으며 보이지 않는 무한한 천국이 소중하였습니다. 임일순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동이트고 아침이 오면 제일먼저 사랑하는 이들의 안녕을 기도하고 좋은 소식이 많아졌으면 바람입니다. 꽃잎끝이 말아들면 초록잎이 바쳐주는 늦봄 사랑하는 이들이여 푸른세상 닮기를 기도합니다 어둠을 비추던 별들이 잠이들고 새벽별이 빛속에 감추어지며 새 날을 맞는것처럼 사랑하는 이들이여 해오르면 더 예쁜 푸른 산천을 닮기를 기도합니다. 서로들의 생각이 한곳을 보며 같아지는 마음 하나로 생명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보이지않는 사랑이 드러나 서로가 사랑의 감정을 나누며 살았던 우리들의 사랑법 유효기간이 없게 하소서. 사랑하는 내 사람들이여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나를 사랑하게 해주었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고맙습니다. 폭풍이는 거친 바다같은 세월도 견딜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

<김홍주 신부님>황창연 신부님.한비야. <겨울에 태어난.김세환노래.

https://youtu.be/AKhPY_1fbVU https://youtu.be/-o6wfv2d0qM https://youtu.be/mIQ2KMmVCbQ https://youtu.be/IdpotPnP6tM https://youtu.be/mIQ2KMmVCbQ https://youtu.be/uP-Mm3v2jZU https://youtu.be/THWo_gtuNWM https://youtu.be/lgYi7TBmco8 https://youtu.be/vEdj4Vh1OPM https://youtu.be/TRTXq4BnIQs https://youtu.be/9GvblPG7XKc https://youtu.be/5IW1mx-MB0g https://youtu.be/DqrCyJSvLlM https://youtu.be/cmbf..

소통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 몸통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내가 벽이 있어 몸통인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남의 눈에 티는 보여도 내맘에 들보는 모른다고 하였듯이 살다보면 높은 언덕을 오르기도 하고 낭떠러지에서 비바람 맞기도 하다가도 지나가면서 해가뜨고 꽃피는 봄인 것이 인생사 나이값도 못 한다는 말을 젊을때는 생각없이 써먹었는데 나이값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요. 오월이 가정이 달이라고 행사가 많다보니 중간의 젊은이들 위로 부모가 있고 아래로 아이들이 있기에 허리가 휘겠다는 생각이 세월속에 배워온 엄마들 이해의 폭이 현실을 따라가야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서 배웠으니 그러기에 시대따라 세월의 벽을 치지 않아야 소통이 되었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살아온 경험만을 고집한다면 소통이 안되어 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