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지나간일에 연연하지않아야 내가살며 작은일에도 고마움을 느낄 때 감사가 늘어나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 어둠을 비쳐주는 내가 되고 싶지만 감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다가도 구약 이야기나 신약에서는 내세울 것 없이 순진한 이들에게 큰 그릇을 주었기에 그 그릇에다 이쁜 사랑만을 채우고 싶은데 세상것에 홀려 자꾸 방해하니 저희 순수한 마음으로 어둠을 비추는 별이 되게 하여주소서. 주님 바람 주님 바람에 맡겨진 구름이 가듯 알수 없는 그 구름은 먹구름일까요? 하얀 나비 나는 구름일까요? 인생은 떠가는 그름이라면 주님의 바람따라 하얀구름으로 흘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