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25 2

아픔

그날의 아픔 꽃을 바쳐주던 풀잎이 푸르게 짙어가는 늦봄 오월이면 기억나는 그날 사연이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오랜 아픔의 통증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세월이 약이 나한테는 그냥 위로의 말 달라진 삶이 처음엔 나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주위에 나를 돌보는 사람들이 고마웠지만 지나고 보니 어디를 가나 가장 서러운 것은 나였습니다. 예쁜 오월도 한때이며 더위로 건너가는 봄과 여름사이 인생의 삶도 내일이 안 보이기에 그냥 희망을 걸었는데 생각뿐이지 어쩔수 없는 무기력한 나만 보였습니다. 머물지 않고 이또한 지나갈거라고 하지만 어떠한 위로의 말도 아픔을 해결해주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아픔 여행으로 어디를 구경하러 다녀도 먼저 장애인 화장실을 찾아봅니다. 세상 모든 일은 남을 위해 산다해도 먼저 나에게 편함..

아침기도

아침기도 어둠이 가시고 빛이 찾아오면서 새아침을 맞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날들이 아픈 기억만 남은 줄 알았는데 느끼기에 인생의 삶이었습니다. 돌고 돌아 비바람속을 거쳐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푸른 잎이 여름으로 건너간다는 느낌을 알수 있는 초여름 이세상일에 주님의 뜻이 미치지 않은일은 없었습니다. 거룩한 말씀에서 정해진 땅이 아니라도 주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온 사람들 그들을 저희가 딞게 하시고 부모의 입장이 되고보니 말씀은 우리를 위한 관심이고 사랑이었습니다. 주님 택함을 받은 저희 봄같이 예쁘고 포근한 품안을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날개를 펴고 하늘나라를 향하게 하시어 세상일로 고민 스러워도 주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말씀속에서 주님이 보였으며 희망이었습니다. 세상일에 빠져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