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14 2

주님 계신곳

주님계신곳 기도하는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곳에 간절함 기도가 저마다 다르기에 철이든 사람들은 저희 바램이지만 철이 덜난 아이들 기도는 시키는대로 따라하며 배웠습니다. 먼저 두손을 모으는 기도가 커가는대로 익숙해지어 기도하는 곳을 스스로 찾아가니 어릴때의 교육이 됨됨이 인성을 부모가 만들어주니 그러기에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고사성어 생각하게 하였으며 법의 문턱 만큼이나 높은 성당 문턱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을 때 새로 태어난다고 축하를 해주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 아는척 하면서 성당에 다닌 다고 나를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교리를 받았어도 신앙은 생기지 않아 이런일 저런일 봉사를 다 했지만 내가 내리는 신앙은 저에 취미따라 재미가 있어야 했으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청조하신 분이라고 그 이름으로 ..

적당히

적당히 비슷한 것에서 답찾기가 어렵고 확실한 답이 없을 때 적당히라고 하는데 살아온 경험 없이 알지 못하는 적당이 지식의 답은 머리굴려 찾아내지만 적당히는 경험하지 않고서는 찾을 수 없는 지혜의 답 흔히 이판 사판 공사판 오십보 백보 사는 법에 따라서 잘살면 오십보가 백보 나의 이익을 떠나서 잘 화합하면 공사판에서 풀꽃핀 하나이듯이 새치 혀를 잘못놀린 댓가라도 재미있게 말을 해서 열치혀를 만들 수 있으니공부못하고 적당히는 우리의 삶에서 생각하는 대로 답. 확실한 답이 없을 때 계산하며 머리굴리지만 아이둘만 낳으면 반 의사가 된다고 하였듯이 지식과 지혜가 겸비하여 세상을 살아가며 똑똑한 사람이 다 잘살고 부자일 것 같아도 구렁이도 담너머가는 재주가있다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이 부자로 살기에 그래서 부지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