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05 2

어린이날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새싹으로 솟아나서 푸르게 커나가는 나무들처럼 어린이날을 첫 번째로 시작하는 가정의 달 밤 이슬 맞고 일찍 동이 떠 고운 햇빛을 받고 반짝이며 꽃을 바쳐주는 푸른 오월의 풀잎들 날이 밝아 해가 이만큼 떠오른 어린이날 구름한점 없는 산과 들 푸른세상 아름다운 오월 내집에는 어린이는 없으니까 내가 어린이인가요? 어제 카톡으로 어린이날 축하해주었습니다. 생각이 덜자라 더 청순한 어린이들 아이마음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너희들도 나를 닮으라고 어린아이로 이땅에 오신 주님 아이들이 뒷전인 때에 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을 보내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그시절 어둡고 일제 식민지속에 어린이들이 가치가 없을때 희망을 심어주셨으니 오월의 숲처럼 아름다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

어린이 날.나의 숲.추억의 골목길

어린이날 아이들집에 살때는 어린날이면 나도 어린이가 되어서 설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 어른애가 된다더니 아이들에서 어린 내가 보였으며 할아버지가 밤에 손자를 데릴러 나가니까 막대사탕을 사달래서 돈을 안가지고 왔다하니 다음날 밤 나한테 전화해서 할아버지 막대사탕 사게 돈가지고 나오라해서 웃었는데 그 애가 중 2가 되어서 어린이가 아니라는데 나에게는 여전히 어린 손자 귀여움도 시대따라 다르지만 생각이 덜자란 청순은 똑같으며 나 어릴때는 날아라 새들아 푸른벌판아 이 노래가 어린이날 노래였는데 세대가 바뀌어 내가 할머니가 되었어도 이노래 가사는 지금도 굿이며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아이들은 오월의 꽃이며 마음은 맑고 새파란 물처럼 청순하여라 오늘은 어린이날 어제 축하해주고 오늘은 쉬는날 어린이를 사랑한 대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