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7/05 3

오늘의 간절함

오늘의 간절함 걱정과 근심이 없는 날이게 하소서. 나와 가까운 이에게도 짐이 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무게를 덜수 있게 하소서. 불안의 걱정은 긍정이 약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어려움과 고통의 날이라도 살아있음에 겪는 것이니 힘들다 여기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감사한 날인데 당연하다고 생각한 날들 살다보면 작은 아픔이나 상처는 견뎌야 하는데 모르면 약이란 말이 맞았 습니다. 힘든 일이 많았던 날이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셨 기에 아픈 그날의 시간은 잊어버리고 현실에서 고마움을 채우니 혼자가 아니라 내곁에 걱정 해주는 이들과 주님이 정리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는다. 나의 바람

나의 바람 살랑살랑 부는 바람 조금 세차게 흔들대더니 폭풍이 되어 그 바람은 나를 감아버렸다. 아이들이 넘어질까봐 손잡고 걸었던 날들이 세월이 간자리는 그 애들이 나를 손잡고 거닌다. 혼자 걸을 수가 없어서. 거센 바람이 사는날까지 이리저리 불다가 힘들어 멈추면 나의 시간도 멈추겠지. 후회하지 않는다. 걷다가 뛰어다니면서 급하게 건너온 나의 날들 가로세로가 무언지 모르게 이리저리 세월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며 나는 없어지고 누구의 엄마로 이름이 되어 넘어지지 않으려 세월을 붙잡고 돈 따라 갔는데 둘다 놓치고 말았으며 나의 세월은 철따라 수없이 변하더니 지금 상황에 던졌기에 허우적거리며 그안에서 제일 필요한 것을 찾았지만 유행이 지나 다 쓸모없게 되었는데 산소를 품어주는 사람들이 숨쉬게 하였다. 달고 쓰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