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만나면 비피해 없냐고가 안부 인사인데 어제 저녁부터 비가오더니 지금까지 오기에 어제 담가놓은 마늘을 남편이 운동을 못가니까 둘이서 다까고 아침밥 먹으니 시간이 지금인데 일을 다해서 시간이 널널하다. 티비를 틀으면 뉴스가 태풍이 할키고 갔기에 피해 입은 이들중에 그안에 생명까지 잃은이가 늘어가 그냥 안되었다는 생각뿐이고 자리가 높은이들 위로차 찾아가면 급하게 하던 일을 멈추니 차라리 안가고 위로의 말이나 전해 주었으면 한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별일 없음이 감사한데 보이는 세상이 감사를 모르게 하였으며 목마름을 해소 시켜주는 단비로 이제그만 날이 들었으면 비가 많이 와서 지방이 약해 졌다니 맑음이 밀어 내어 푸른 하늘에 해가 떠가기를 기다린다. 어둠과 밝음 자유와 평등을 간구 하지만 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