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7/23 2

거울

거울 덕과 흠은 나의 생각대로 정하니 내 속이 보였다. 사사로움을 버리고 덕을 껴안을 것인가? 아는 사람은 말하지않고 말하는 사람은 잘 알지 못하여도 무 위에는 말이 먼저였으니 ​ 화광동진이라 빛을 부드럽게 감추어 티끌과 하나 되었으며 ​정신이 육체라는 수레를 타고 절대 적인 도와 덕을 꼭 껴안아 하나로 싱싱한 열매맺어 가지가 찢어지지 않게 꼭 동여매자. 도와 덕을 다스려 속이 보이는 어린이 닮아 마음을 티 없이 가다듬어 거울앞에 당당히 서자. 거센 물쌀도 헤쳐나가 천문을 열고닫는 광목을 물들여 황포 돗대가 많기를 생명을 낳아 기르고 가꾸지만 소유하지는 말아야했다. 자리 가지고 장악하는이가 없었으면 인간의 마음은 이익따라 더불어 살고 죽어도 그위에 양심이 깨어있는 이들이 많았으면 누구든지 이익을 낼 때엔..

한강.노들섬

한강 금요일날 밤 더위를 개운하게 식혀주는 한강공원 야외 자리펴고 자리에 누어서 한강 불빛을 보다가 눈이 감기었는데 서울에는 한강이 있어 아름답다고 지나는 이들의 소근 대더니 그후로 강바람이 그리워 여름이면 찾아갔다. 정말 한강의 밤은 불빛이 비추니 아름다웠다. 그 여름 나의 땀을 가져갔던 한강 공원이 빗물에 잠겼어도 내년에는 한강의 공원에 불빛이 비추겠지. 노들섬 사연많은 한 강가에 모래 백사장이 있었다는데 섬나라 치하에서 식민지로 서럽게 살아온 어른들. 그들이 개발로 주민들은 사라지고 노들섬으로 그전에는 여름이면 수영할수 있는 백사장 겨울이면 설매장으로 전통 놀이공원 이었다는데 사라지게한 섬나라는 지구를 파기하는 범죄자들 그전에는 강을 파괴한 섬나라 지금은 바다를 파괴하려 하는데 지구를 살리자는 켐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