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오래전 별보러 천문대 간다고 영주에 거래처가 있어 가본 곳인데 그곳에 산은 소백산과 맛다은 곳이었다. 4월1일일인데 눈발이 날리어 올라가는 이와 영주시내를 도는 사람과 갈라지었다, 저녁에 별보러 간 이들은 산에 있겠지만 우리들은 고스톱치고 놀았는데 창문타고 들어오는 소백산별이 비추었다. 반짝이는 하나의 별이 소백산의 수많은 별의 반짝임을 보았으며 하늘을 가로질러 구름속을 벗어나더니 은가루로 선을 그은 것이 보여서 하늘 동네에도 물이 있구나 한참을 처다 보는데 하얀띠로 변하였다. 남북한은 휴전선. 하늘나라는 은하수였다. 전설에 견우직녀의 애닮은 사랑이야기가 저 은하수에 있었다 그립지만 건너지 못하는 은하수. 죽음복 요양원에 계신 엄마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 시키었는데 지금 전화가 왔다. 운동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