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똥 맞난다고 카레를 안 먹다가 카레인줄 알고 똥을 먹었 다니 웃을 일인가? 울을 일인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고 댓글을 못쓰게 하다 말이 많아지니 댓글이 하루만 유용하다 지워졌는데 지금은 유트브 세상 어디서고 다 볼수 있는 댓글이 나오니 걷다가 달리더니 날고 있더라. 아무리 높은 언덕도 첫걸음 부터라고 정상만 보고 올라가면 힘이 들지만 쉬엄쉬엄 하늘과 풀들과 이야기하며 오르다보면 나도 몰래 정상의 목적지라 일석이조였다. 지난 날들이 옛날이지만 과거가 있기에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었다. 각자도생 서민의 아버지 국민의 아버지가 그리운 현실 재앙이 아니라 인재이기에 더 화가 난다.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이 나만 옳기에 나하고 다르면 틀린줄 알으니 진영싸움을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화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