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7/06 3

관광지.

관광지. 칠례는 사막과 빙하를 다가지고 있어 신비의 나라지만 이곳은 하늘과 땅 바다 모두의 휴양지였다. 대천은 관광지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있고 .역사 석탄 박물관. 성주 사지. 화장숲속 .심원계곡. 내 젊은날 추억도 묻혔다. 칠례수도가 산티아고라 해서 하느님 믿으면서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알았기에 남편보로 칠례수도 알아요? 하니 산티아고라 해서 깜짝놀랬다. 어떻게 알지 그럼 모르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나는 갈수없는 유럽여행 영상으로 보는데 마음은 남미 산타아고에 멈추었기에 안가봤어도 몸도 그곳에 있지만 현제 나 사는 곳은 여기 대천이며 거대한 하늘은 지구를 다 감싸기에 칠례나 여기나 담북끼인 구름사이에 삐져 나오는 했살은 칠례나 대천이나 아름답게 빛추겠지. 막걸리 내동생이 전화와서 지금 막걸리 마신다하니..

마음의 병

마음의 병 주님 부르시는데 그 음성 듣지 못하는 저에게 귀를 열어주소서. 병원에서 감기라고 해서 그렇게 알다가 검사받으니 코로나 양성이라고 하여 다 나은 것 같지만 기분이 잡치었습니다. 별다른 약이 아니고 내내 감기약 독감보다도 약하지만 코로나라니 전염성이 강하여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찜짬하여 집에 자주오는 사람들 오지말라 하고 보니 여전히 기분이 안 좋습니다. 마음의 병이라더니 그런병이 없었을때는 감기니까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코로나라니 어제 주님께서 오시는 날. 자매한테 이야기를 했으니 다음에 뵈요. 사노라면 일상이 아픔속에 기쁨을 느끼건만 내 상처와 아픔만 기억하고 있었으니 저희 마음에 병을 씻어주소서, 어째거나 이렇게 병이 나서 주님께 간구하니 원래대로 돌아오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