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나의 순레길에서 부자와 건강을 찾았다. 흐르는 세월은 생각의 순례길로 역사를 만들었나? 높고 험하여도 정상을 향해서 이루려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나만의 순례길. 내 몸이 정상이라 걸어갔는데 지금은 갈 수 없다. 나의 육체를 원망하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기에 아름답게 펼쳐진 고행의 순례길. 그길은 높고 낮음없이 평등하게 걸어가는 순례길. 사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일만 연속되고 아슬 아슬한 벼랑에 언덕을 올라가고 내려오는 순례길. 고민도 걱정도 한순간이고 머물지 않고 지나 가는 것을 순례길에서 인생길을 보고 느끼었다. 쓸데없는 일로 끝이 보이지 않아도 살아있음에 하는 걱정 언젠가는 나와 세상이 이별 할때만이 나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때 나를 찾았고 삶은 당연은 없으며 별일없음이 고맙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