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26 4

확신

확신 내가 체험할 때 확신하니 나의 체험이답. 말로써 자기 생각대로 떠들지만 내가 겪지 않으면 확신할 수가 없으며 그중에 제일 믿지 못하는 것은 세상일 내가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답이 아니고 직접 체험을 해봐야 믿을 수가 있으니 슬프다. 정확한 것이 확신이니 달콤한 말로 유혹해도 나의 체험을 더 확신하였다. 평등 자유 평등으로 만들어진 아테나 무대가 아래에 있어서 처다보는 관걕들이 높은 사람이라 백성이 지배하는 자유평등 동그랗게 앉으면 마주보게 되면서 하나였다 강제법블 만드니=참을 수 없는 법으로 대흥했다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재산을 행복으로 바꾼 독립선언문 자유 평등 행복 똑같다. 이름을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이라고 고치었듯이 그런이가 많아졌으면 평등 자유속에 사는데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 잎새..

따르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거룩해지는 양심이 은밀한 지성소이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양심이 착한일에 써지게 하소서. 세상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보는 마음이 긍정으로 선한 양심을 선택하게 하소서. 나 보다 더 잘아시는 신의 창조 보이지 않지만 의심하지 말고 안전한 길이니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 문이 열일때까지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오래 두들기다 보면 반드시 열어 주신다는 믿음을 갇기에 계속 두드리고 열어준 문에 들어가 필요한 도구만을 찾게 하소서.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라는 주의 기도가 전부의 나의 일상이게 하소서. 오늘은 어제가 되지만 내일은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신비의 섭리 어제는 지나가고 오늘은 어제가 되며 내일이 오늘이라 나도 모르게 오고야 마니 날마다 새로움 속에 오늘을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세월.이중적 잣대

나의 세월 시들은 꽃이라도 세월의 향기가 나는 꽃 보이지 않아도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지난날이고 세월이 가는대로 죽고 못살던 사랑도 세월안에 있었다.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면 보이지 않아도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철이 바뀌듯이 보이지 않아도 다시 잎새에 물들으려 하니 안보여도 생각대로 꽃은 피고 있었다. 맞은편 아파트에 불빛이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 현관문 소리에 시계를 보니 다섯시 반 아침운동을 나가는 남편 잠에서 깨었으니 하루가 시작. 일주일에 빨리 지나가니 오늘 또다시 주말 직장인들 게으름 피라 시간이 주어지는 날 서로가 주어진 하루는 다르지만 이 시간만은 너나 모두가 하루를 열어가는 날. 세상일 뉴스를 믿어야 하는데 눈을 피곤하게 하는 뉴스. 이풍진 세상 뉴스보기가 싫어지며 삶이 힘들다고 잘 살아가..

불안하다.

불안하다. 나의 선택은 원망이 적지만 강요의 선택은 생명의 집념이 더 강했다. 선택으로 인해 좌우를 가지만 내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길이라도 원망할 수가 없는것은 내가 선택한거니까. 이왕이 저질러진 물이라면 그안에서 어떻게 사용할건지 또 다른 나의 선택이 인생을 끌고갔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선택이 아니라 누군가 의해서 끌려가는 정해진 길이라 아무리 꽃밭길을 간다해도 생명이 안전해야 꽃밭길인데 누가 그 길을 장담 하려는지 아무도 모르기에 불안하고 내일도 모레도 아니 언제가 끝날지 모르기에 더 불안하며 우리인생은 거의 지나갔지만 사는동안 불안하지 않는 날이기를 커나가는 애들이 걱정이고 미안하다. 바람이 흔들어 대면 열매가 떨어지기도 하고 고래심줄처럼 매달려 있기도 하지만 계속 흔들어 대면 견디지 못하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