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01 2

오염수.

오염수 서울애들이 간후에 작은봉지 식탁에 놓인 새우깡. 소금과 당분이 들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빵도 간간하게 소금이 들어있고 인도 간디가 약속을 어긴 영국에서 소금으로 독립을 찾았으며 소금없이 생명을 지킬 수 없기에 빛과 소금을 다시 한번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생선 조개 김 미역 등등 수산물 그 중에 안 먹고는 살수 없는 서민의 김치가 우리의 반찬. 생물은 꾀림해서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소금은 어떤 음식이든 섭취를 안할수가 없는데 그 많은 방사능 오염수가 제대로 정화 될리도 만무하고 소량 으로도 인체에 문제일으키어 방류후가 심난하다. 편의점 도시락은 후쿠시마산 쌀로 지어질 것이고 길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묵들도 생선을 갈아 팔리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고 양심이 먼저이길. 미세 방사능 농축으로..

나의 삶.빛. 초록세상

나의 삶 폭염이라고 노약자는 조심하라는 문자가 자주오기에 나하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고 티비에서 70된이들이 밭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이제 그만 쉬지 왜 늙은이가 지금도 일하나 하였는데 내 나이를 보니 그보다 더 먹었으며 젊을때가 길은 줄 알았는데 세월을 타고 손살같이 날아와서 떨어지고보니 날아온 자리는 숫자만 더한 인생이었다. 버스 지나간 다음 손을들거나 소 잃고 외영간 고친 다는데 그 안에 내가 있었으며 보이지 않던 세월이 보이기 시작한 나이가 되니 지난날이 하찮아도 젊음이 있었다는것 깨닫게 하였다. 현재의 내 삶을 보니 나이는 누구나 먹는거지만 지체가 볼품없으며 혼자서 움직이지 못해 서글프지만 추억먹고 산다고 커트긴머리 청춘에 22살 좋은 때였는데 정신없이 뛰어다닌 시절만 남았으니 이것이 나의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