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24 3

자유

자유 먹기 위해 사는 것이 해결되니맛을 찾아먹는 시대. 자유가 주어지니 평등을 원하는 이들이 지금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독재의 총칼에 생명을 맡기고 자유 평등을 부르짖던 세대들이 살아 있는데 상관하지 않던 그들이 민주를 이야기하며 가르치려 하는가? 자유 평등을 말하려면 내가 먼저 실천하고 희생 하여 얻어지는 자리인 것을 사람들이 평가 하기에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가 이용하는 자리로 권력을 남발하기에 진영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정권이 바뀌는 대로 다시 싸우는 끝나지 않은 내전. 제발 책임 지지않는 자유란 말은 써먹지 않았으면 표현의 자유의지가 민주로 가는 발판. 자유 민주 평등을 찾는 것은 여러 삶에서 배웠으니 국민이 정치인들의 선생님 이었다 피 땀으로 여기까지 자유로 가고 있지 아직 완..

신비

신비 비가 와도 매미 우는 걸 보니 아직 여름. 망사 날개 달고 나뭇가지에 붙은 매미가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노래 소리가 점점 멀어지니 매미 세상은 저물어가나? 비를 맞고 젖어있는 하늘과 땅 축 늘어진 풀들 사이로 하나둘 피어나는 연약한 꽃들. 누가 나의 삶을 드나들며 위로의 말을 해도 생각이 판단하니 옳은 말이 쓴 약이라 하여도 나를 바로 잡아 선을 찾아가게 하세요. 눈 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에서 유혹하는 꿀보다 쓰디쓴 약이라도 마음의 병을 고치어서 보이는 위치는 안 보이는 가치로 평가하여 훗날에 밝혀지니 세상 생명은 유한 하지만 안 보이는 세상의 가치나 마음은 무한하여 신비인가 봅니다. 2023 8 칭찬 결핍에서 오는 내마음의 약은 칭찬인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칭찬하면 그사람이 예뻤다. 고래도 칭..

깨어주세요.

깨어주세요. 늘 깨어 준비하게 하십시오. 행동과 마음이 다른 것 같지만 하나이듯 예술도 사람들이 평가하는 대로 다른 것 같아도 하나로 깨어 가족을 만들듯이. 삶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종잡지 못할 때 신세는 마음이 판단 했는데 세상의 어둠이 가리어 넘어지어. 온전하지 못한몸 후회와 아쉬움만. 이만 하면 어디인가 깨어서 또 다른 세상을 보고 감사를 하게 하소서 깨어있게 해주세요. 당신이 필요하면 나의 간절함을 기도하며 눈을 감고 뜨면서 아 살아있어 꿈틀거리니까 꿈이고 천국은 잠에서만 보았는데 눈뜨고 보이지 않던 천국이 내 맘속에 있었습니다. 마음의 천국은 늘 살아서 함께 가듯이 당신이 주신 세상꽃은 아래서 위로 피지만 세상 꽃잎은 위에서 아래로 피기에 꽃잎이 마르면 떨어지고 있었는데 그 꽃잎이 인간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