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14 3

거룩함.인정

거룩함 말씀은 하나지만 누가 전하느냐는 그들의 배경대로 느끼는대로 다르기에 다 자기말이 진실이라 하지만 지나보면 사실만 남드라. 하느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의 상황따라 느끼기에 다름을 인정하지만 거룩한 말씀이고 주님이시며 우리를 위해 사신다는 것을 비유라도 본 받아야 하였다. 사는 것은 좌절과 포기를 할수 있지만 주님의 말씀만은 거룩하니 절대로 불가능이 없다고 믿자. 인정 법치국가인 현시대 오래전 옛날의 법 개혁은 이익이 없어도 옳음을 인정하고 불의 앞에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부끄럽게 영심을 저버리지 않게 하시어 목에 칼이 들어 가도 하고 싶은 말을 하게 하소서 여호수아=예리코성 라합의 남편 살몬 라합은 보아스를 날고 보아스는 룻을 아내로 오벳을 낳았으며 오벳은 이사야를 낳고 이사야는 다윗을..

여름

여름 매미따라 오는 더위가 장마도 끼어 태풍 불더니 이리저리 흔들어대던 창밖의 솔잎 세상 풍파가 자연을 감고 휘 몰아치니 나도 자연의 한부분 이라 내가 보였다. 봄여름 지나면 가을 겨울로 가듯이 그렇게 계절이 바뀌면 인생도 따라가고 남기는 것은 추억과 기억하기 싫은 아픔이 있었다. 긴 장마속에 태풍이 우리들의 삶이기에 꽃이피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지만 내가 없으면 나의 시간과 세상도 멈추더라. 다들 미쳤다 벼락 맞아 죽어라든가 귀신은 저런거 안잡아가고 뭐하나 몰라 엠병 맞아라 이런말들이 요즘이라면 말로 학살한 거라 징역을 사는데 나 어릴때는 무시무시한 말이라도 그러려니 한 세월에 내가 있었으며 과거와 현제를 살고 있다. 공책을 아낀다고 수업 내용을 다른 친구에게 써주니 글을 참 예쁘게 쓴다하여 도취되어 어..

치사한 마음

치사한 마음 내가 장사할 때 누가그랬다. 지나치게 째면 치사 해진다 하더니 오래전 들은말이 생각나게 하는 지금. 사람잃고 돈 잃는다고 하더니 몇푼 안되는 돈 같지만 형편따라 전재산. 공짜로 생긴 돈이라도 종이쪽지가 사람을 울리고 걱정하게 하는 것을 살면서 느끼고 체험해 왔다. 같이 동업을 하면서 죽고 못사는 관계가 돈 때문에 틀어 졌으나 이자는 몰라도 원금은 다 값았기에 지금도 잘 지낸다. 나와친한 친구 비싼 이자로 돈을 쓰기에 우리 땅 팔았을 때 은행돈 2천만을 남기고 친구 2천을 주었는데 큰 아들 결혼식때 1천만은은 받았으며 남은돈 대천으로 이사온다 하니 카톡으로 보내주어 다 받았다. 가까울수록 돈 거래는 하지 말라는 어른 들의경험을 무시했는데 그 말이 옳음을 알았고 오래전 내가 쓰러지고 정신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