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18 2

평등

평등 어디까지가 나만의 평등인지 내 마음이 시시때대로 변하기에 지정할 수는 없었다. 현실의 상황 따라 다르기에 누구를 나의 잣대로 재지는 않아야 하는데 재고 있었다. 나의 기준에 맞추어 걱정없게 보였는데 그 뒤편에는 그늘이 있었으니 나의 평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달랐다. 어떤이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이는 돈을 먼저 생각하니 저마다의 잣대는 길이가 달랐으니 생각의 차이지 틀린 것은 아니었다. 삶의 만족도가 다르기에 재밌는 일을 하는 사람은 시급제가 적어도 만족을 느끼지만 억수로 돈을 많이 벌어도 일에 재미가 없으면 불만이 컸다. 공평 동쪽은 서쪽을 바라보고 남쪽은 북쪽을 바라보니 또 해는 서쪽으로 지고 어둠이 깊어지면 동이 트고 삼라만상은 밝음도 어둠도 없듯이 밤은 낮을 향해서 가고 낮은 밤을 향해서 ..

상속.햇빛

상속 땅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이 상속이게 하시고 법치 국가에서는 신분대로 법이니 그들의 법이 아니게 하소서. 한 영혼이 선과 악에서 당신의 십계명 지키고 그대로 따르게 하소서. 혼자의 이익이 아닌 함께 이익으로 공동 체가 되게 하시고 기득권들의 이익 대로 더 많은 율법을 만들어서 율법에 어긋나면 십자가에 달리게 하였으니 항의하며 십계명 지키라는 평등자유를 기득권들의 힘에서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저희의 죄악을 몸소 짊어 지시어 죽고 부활한 예수님의 사랑 닮은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필요하지 않은 법은 만들지 않게 하시고 양심이 바로서는 법이게 하소서. 금수저도 은수저도 동수저도 흑수저도 세월이 지나면 색이 바래서 버리지만 주님이 남기신 사랑만은 세상 끝날때까지 흐르며 멈추지 않게 하셨으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