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8/29 2

제도.다름

다름 다종교 다 문화 예술도 보는대로 저마다의 자유는 다름이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말라 공자의 철학 내가 하기 좋은 일도 다른이에게 시키지 말라는 장자의 철학 두 생각이 다르지만 깊이 들어가면 하나의 진리였으며 다름이지 틀린 것은 아니었다. 아는 것도 다양 하지만 모르는 것도 다양 하였으니 사는 것은 생각하는대로 답이라 알고 모르고 모두가 다름이었다. 제도 먹고마시고 놀고 하면 인생이 종치는줄 아는 제도는 불행이 시작.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놀아 본 이가 잘 논 다는 옛말이 맞았다. 먹으며 놀면서 삶이 공부였다는 것 행복이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행복 느낄대 진정한 행복. 채점을 기계가 하는데 그 기계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자유 평등을 만드는 제도가 필요를 느끼는 현실..

나의 꽃.염색.뉴스

나의 꽃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내마음에 꽃이면 향기가나고 싹수 없는 잡초는 나올 때 뽑아야 탈이 없으니 그러기에 마음속에는 잡초와 꽃이 싸우며 꽃의 향기를 내고 싶지만 잡초가 사이사이 끼어서 방해하니 잡초는 살아가는 현시대기에 뽑을 수가 없었다. 또 꽃잎이 세월따라 잡초가 될 때가 있으니 변해 가는 세상뿐 아니라 꽃잎과 잡초도 바뀌고 내게 관심없는 이들은 나를 잡초로 보아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겐 꽃향기로 사로잡고 싶다. 잡초와꽃은 느끼는대로 보는이들의 생각. 그러기에 이 세상 쓸모없는 잡초는 없으며 한송이 꽃이 갈대밭을 매몰 시키었으며 오래전 나의집 장미꽃이 꽃밭을 사로잡았다. 염색 물 들이는 삼푸가 있어서 샤워할 때 마다 쓰니까 염색약도 아끼며 남편도 성가시럽게 안하니 일석이조. 오늘은 일찍 깨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