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639

배움

배움 혼자만의 지식을 배우는 것이 재수없는 공부인데 삶에서 새로운 공부로 서로가 경험을 애기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배우고 익히며 나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 경험이 되어서 살다보면 모든이가 스승이며 그안에서 나를 깨우는 스스로의 공부 지식으로 돈벌기도 하지만 지혜로도 돈을 버는데 밉지않게 합리적으로 칭찬받는 부자였으면 배움이 우선을 돈버는 목적이 아닌 가치있는 배움이어야 하는데 언젠가부터 배움이 돈버는 자리로 조건을 두었으니 잘못된 생각이라 하여도 제도가 바꾸지 않는한 배움은 자리로 가며 서로가 경쟁이 공부기에 한순간 공부의 배움이 평생의 삶을 만들기에 그런가봅니다. 내 주위에는 여러게층의 사람들이 노하우인가 살면서 사람을 평가하지만 참 많은 것을 배우며 한세월을 살며 지금도 배우고 있는데 늙어가지만..

시간 독립

시간독립 시간이 황금이라면 짜투리 시간은 금싸라기 금광을 캔줄알았는데 모래를 걸러서 황금을 골랐기에 횡재를 만나면 금싸라기라고 한다지요. 우리에게 주어지는 공짜의 시간은 금싸래기가 모아진 황금 쓸수록 작은 기쁨이 큰 황금 이듯이 바로 시간이 금이었는데 엉뚱한 세상에 눈이 삐여 보이지 않았기에 우리의 삶에는 주어지는 그 황금은 금싸래기 같은 시간에 억매여서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만 현실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시간을 내기가 부족했는데 지나고 나면 그 시간들이 허무만 불렀으며 시간 안에는 금싸레기가 황금을 만들었지만 내일의 일을 걱정을 하느라 보이지 않았으며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쓸데없는 걱정에 시간을 썼던 것이었다는 거 시간은 황금이라고 했는데 낭비하고 늙그막에 알았으니 시간의 소중함을 몰랐으며 금싸래기 같은..

늦가을 기도

늦가을 기도 걷지 못하는 나지만 갈곳은 다 갈수 있는 것은 가까이 내곁에서 천사같은 이가 돌바주기에 고맙습니다. 봄에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 맺다가 다 거두어가는 늦가을에서 나의 인생을 돌아보니 내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가을산이 고운것처럼 물들어 있기에 고맙습니다. 간절한 기도가 다 이루어지지 않아도 생각하기 따라 고마움 감사에 원망도 뒤섞여 있지만 그중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고를 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당해봐야 감사를 안다고 걷지 못하여 거기에다 마음만 쏟았지 일상에서 감사를 몰랐는데 말문이 막혀서 말을 잠깐 못하게 되어 답답함을 알았기에 말할 수 있는 기쁨을 알았고 말못하는 이들의 간절한 소원을 내가 이루었기에 고마웠습니다. 듣고 보고 느낄수 있는 생각을 주심..

별것

별것 화풀이, 분노, 적, 이 모든것들은 습관이 되어 세월속에 다 들어있어 생각하기 따라 답은 별볼일 없는 별것 친구나 부부의 우군이 적이 될 때 치미는 분노 화를 내면 속이 다 시원하다는 화풀이 참는것도 화를 내는 것도 다 습관이지만 무조건적인 그 습관이 다 옳은 것을 아니기에 그때그때 슬픔도 두려움도 불안도 드러내야 할대와 참아야 할때가 있으니 감정을 보이면서 듣는대로 흔들리는데 나의 습관된 분노가 문재를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답은 적당히 참을 줄도 알아야 했는데 산전수전 다겪으며 성장하니 별거 아닌것도 화를 낸적이 부끄럽기만 하며 산다는 것은 억울하게 휘둘리기도 하고 별거아닌것도 칭찬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보아주는 이들이 답 살다보면 적이 생기기도 하고 아군이기도 하는데..

시작

시작 창조와 과학이 함께 어우러져 한 세상을 이루고 또 만들며 살아가지만 처음과 끝은 이어졌기에 꽃도 피면 시들고 낙엽이 되는 것을 자연에서 말해주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연결되어 생각하는 대로 되받듯이 가꾸는만큼 자연은 우리의 생명도 지켜주며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데 지배하려고만 하였지 잡지를 않았기에 사람들이 부른 자연의 재앙 나라마다 문화는 다르지만 진리의 삶은 하나이듯이 죽고사는 무기에 의존도 하지만 병균과도 싸우며 자연히 오는 재앙을 과학으로 풀면서 또 종교를 앞세우는 이들이 있어 다양하지만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저마다의 생각이 달랐기에 자연의 법칙을 따르기도 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다고 자연을 훼손하였지만 생명이 있는 것이라 가꾸는대로 되돌려 받기에 세상 모든 자연은 사람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

삶의 정리.발자취

삶의 정리 각기 다른 삶을 살기에 내가 생각한대로 주어지지 않기에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정해진 틀에서 돌아가는 채바퀴에 매여있어 자기의 시간을 내지 못하였기에 주어진 현상이며 거창한 곳만 바라 보았기에 작은 기쁨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쫓아 가느라 마음이 바빠서였나요? 삶이 가져다주는 우연 운명을 다르게 전개 시키기에 보이지 않는 세월만이 나의 길. 거대한 하늘도 맑고 비와 구름이 있듯이 나의 삶이 모르기에 상황따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발자취 삶을 모르는체 시대의 유행에 한 구성원으로 살다보니 때늦은 후에 나를 돌아보니 부끄러운 날들이었으며 생각없이 시대의 유행만을 따랐으니 멈추어야 할때도 있었는데 무리하여 넘어지게 되었으며 삶이 지치면 쉬어가야 하는데 멀리만 보고 따라가다보니 넘어지고..

우리들의 가을산

우리들의 가을산 어께에 가방걸고 보자기를 허리에 두르고 상수리를 줍던 그때의 우리들 상수리 나무 숲속 낙옆이 땅아래서 가을바람에 뒤집어지며 춤을 추었지 우리들의 바스락 가랑잎 밟는 소리가 고요한 정막을 깨트린 가을산 키큰 상수리 나뭇가지를 흔들면 우수수 떨어지던 알밤같은 상수리 하늘은 높아지고 어디선가 귀뚤이 울음이 또르르 가랑잎 밟는 소리와 어울리던 가을노래 가방을 짊어진채로 서로가 담아주던 우리들 너도나도 산은 올라가지 못해도 상수리 줍던 추억이 가을이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이 젊음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상수리 줍다가 힘들면 돌맹이에 앉아서 이마에 흐른땀을 가을바람이 씻어주던 그때가 우리들의 가을산 표시 ​어디를 가나 기억해주는 내모습 봐줄만 했었는데 넘어지며 일어서지 못했으니 나이가 많으서..

가을의 어린왕자

가을의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세월을 먹지 않으니 많고 많은 시간에서 그 이름만이 남기었습니다. 나는 지금 가을의 중반 푸른잎이 물들어 내려오고 일찍 갈색으로 길잎들이 거리에 떨어져 있는데 가을하늘은 높고 푸르지요. 동쪽의 창은 햇쌀이 들어오는 내 방이랍니다. 갑자기 어린왕자의 동화가 생각나는데 장미와의 사랑에서 불편한 가시 때문에 사막을 내려온 어린왕자가 지금의 세상에서 나를 보는 것 같은데 별나라에서 장미를 발견하기전에 한 식물이 자꾸 별나라를 침범하기에 뽑아내다 장미를 발견했는데 그 식물이 이름이 무언지 여기저기 찾아보니 바오밥이었네요. 별 나라에서 사막에 내려와 어디를 가나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라고 보고 느낌에 달라지는 세상이었습니다. 네가 어린 왕자라면 나는 어린 공주인가? 인연은 사랑만이 있는 것..

오늘

오늘 누가 누구에게 하는말이 대화라고 하지만 서로의 이야기가 시작 되었으며 전해 내려오는 옛날이야기가 먼훗날 오늘이 옛이야기 되었듯이 과거와 현세는 미래에서 보면 다 합쳐진 것들이며 어제가 오늘이었고 내일이 지나고나면 오늘이 되듯이 오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삶은 별것 없다고 누구나 아픔을 통해서 기쁨을 얻으며 살 듯이 우리는 멈추지 않는한 언제까지나 청춘에서 머문다고 날마다 보는 얼굴은 늘 젊음. 모든이가 아니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보아주었으면 한밤이 지나면 살아 있는한 주어지는 오늘만이 나의 날이었습니다. 어느날에 임일순 나의 가을 10월은 가을의 절정 아름다움을 보이려고 잎새에 물들어가는 중반의 가을​ 너를 보고 가을은 예쁘지만 인생의 가을이라 쓸쓸하기도 하였지. 참 이상한 가을 다 ..

눈이 부시게 .추석.공감.

공감 공감이 감동을 만든다고 일을 많이하는 농부는 옷에 흑을 많이 묻히고 가사일로 설겆이를 많이하는 주부는 그릇을 많이 깨치듯이 아무것도 안하는 귀족이나 신사는 늘 말끔하면서 일한 사람들 덕으로 행세나 하며 사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주위에서 보았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동기간이 책임을 분배하지만 나의 시대는 맏의 책임이 많아서 애경사 일을 하다보니 손에서나 옷에서도 늘 축축하였기에 일하는 이들 이해하게 되었으며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는 나의 지론이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불편해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지만 그동안 하던일도 다 까먹어 인터넷이 요리 박사 역할하기에 나는 입으로만 잔소리 한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저럴까 칭찬과 원망으로 평가하면서 떠드는 소리에 현옥되지만 나의 기우는 마음은 공감이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