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인생의 답을 찾아내다.

우리들 이야기 2021. 7. 27. 12:00

 

인생의 답을 찾아내다.

보이지 않는 가까운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정해진 나의 아픈 시간이 오고야

마는 그 시간들속에 인생을 바꿔놓는 삶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노래가 있고 시간이 가는대로

아픈상처가 낳는다고 하면서도 말없이

시간이 흐르는대로 세월이 되었습니다.

내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실 곰곰이

생각해도 풀리지 않을때는 포기와 무시가

나를 살리는 답을 시간이 알려주었습니다.

비슷비슷 한것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엉뚱하게 생각지도 않은 것이 답일때가 많았고

수많은 삶의 답은 시간속에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스승이 있다면

인생을 알려주는 답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은 어제가 오늘이었고 안보이는

내일이 오늘이듯이 시간이 가는대로 같은 날은

없지만 시간만이 같으며 어떻게 쓰느냐에

시간은 길고도 짧으며 이익의 시간은 일하고 쉬는 것

시간속에 삶의 답이 있는 것은 슬픈일도

기쁜일도 멈추지 않고 지나가기에 인생을 시간속에서 찾아내었습니다.

 

 

 

​사랑하는 시간

어둠을 몰아내는 그 사랑이 빛이 되기도 하다

변하여서 아프고 슬프게 하는 것도 사랑이라면

웃음을 주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이별의 아픔도 없었을텐데

사랑하는 순간만은 꽃이 피고 설탕처럼 달콤했지만

떠나야 하는 사랑은 이별도 가져왔습니다.

장미빛 사랑이라도 만남과 이별이 있기에

여러 사랑이 마음이 가는대로 순번을 먹이지만

공감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도 가까이 있기에

전부 할머니라는 타이틀로 같은 입장이라 

함께 사랑하는 순간 만은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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