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8/20 3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묻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묻는 말씀이었다. 나도 나의 부모도 나를 아는 이들도 누구인가? 궁금하듯이 나를 누군가가 평가를 하다면 어떤 사람일까? 가장 가까운 나를 나는 잘 모르니까 나의 생각이 다 옳은 줄만 안것처럼 그러기에 너는 나를 누구냐고 묻듯이 예수님은 바로 나에게 묻는 말씀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비 과학이 만연하다보니 사람의 뇌는 작지만 세상을 다 담을 정도록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기술이었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인공지능인가 지혜인인가 브랜드가 믿음을 주지만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애초이 내어 놓지도 않았는데 보이는 세상것을 탐하다 보니 소중한 내면은 감추고 찾을 생각을 안했던 것이다. 인정을 받으려하는 이들이 늘어나지..

나의 집

나의 집 꽃이 예쁜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향기가 곱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작은 둥지가 자기 집이듯 나는 새보다 더 큰공간이 내집이고 꽃보다 더 향기나는 사랑이 있었다. 들에핀 꽃도 흔들어대는 비바람과 눈발이 날리는데도 꽃을 피우기 위해 견디어 내고 양날개가 아프지만 허공을 나는 새들에서 나의 삶도 생각대로 꽃을 피고 날고 있었다. 피고지고 아파도 날다가 돌아가는 곳은 나의 집 그안에는 꽃도피고 새도 날고 있었다.

아픔뒤에 기쁨이

아픔뒤에 기쁨이 비바람이 쓸고 간자리 지저분한 쓰레게는 귀퉁이에 몰쳐있고 비에 젖은 땅은 단단하게 굳어있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매놀이 보이지 않아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서 인재를 보았습니다. 인재도 재앙도 당한이만 슬프다는 것 그러기에 인생은 한치앞도 모르는 공수레 공수거 그안에 한사람인 나 밤새 소나무가지가 흔들대며 비에 젖어있더니 잠을 자는지 소나무가지가 가만히 있는걸보니 인생의 삶에서도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이 아픔속에서도 기쁜일만 기억하니 삶이 기뻐졌습니다. 매미소리 작아지고 귀뚤이가 우는듯한 아침 비가 멎은 하늘 달려가던 구름이 벗어지면 이따쯤 하얀 구름과 햇빛이 장난을 칠까 아님 다시 비를 뿌릴까? 젖으면서 말리며 그렇게 가는 인생 이제야 철이 나는 걸까? 고마움 감사를 모르고 살아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