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28 2

삶의 부자.그때의 이야기

그때의 이야기 어릴때서 청춘을 지나 엄마로 늙었지만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아 치사하게 살아온 삶이 부끄러워도 그시절의 나의 이야기. 누가 인생은 모노 드라마라고 하였던가? 사는 것은 드라마도 되지만 시대의 영화였다. 동트는 해가 서산으로 가듯이 광야한 하늘을 떠가다 보면 구름과 비와 눈이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서 어쩌다 보니 서산에 걸터 앉았으며 지나온날이 짧은 것 같은데 참 긴 세월이며 별거 아닌 것 가지고도 울고 웃고 그런 하루가 알쏭달쏭한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삶의 부자. 가난이 잘못도 아니고 죄도 아니건만 왜 세상은 자리나 부자들만 인정을 받는지? 돌고 도는 세상에서 경제가 제일 위에서 지위하니 따라가며 됨됨이 보다는 먼저 경제가 조건이다 농촌이라면 일이 많고 가난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농..

오늘의 나의기도.

오늘의 나의기도. 세상살이 내맘대로 안되어도 간절한 마음은 채워지게 하시고 세상에 속해 있어도 내가 할수 없는 일이라면 간섭하지 않게 하소서. 내 처지를 남과 비교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이쁘게 사는 법만 배우게 하시고 부끄러운 생각으로 후회하지 말고 천사가 악을 밀어내게 하소서. 오월이 가까워지며 산도 들도 푸른세상 더러운 오물을 덮은 것처럼 숲속의 계곡물이 걸러지어 흐르는 맑은물 되게 하소서. 쓸모없는 생각으로 시끄러운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시고 저희 생각과 가정을 주관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