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10 2

술친구

술친구 나이 관계없이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되었기에 남편과 나 내동생과 제부 다 세월의 친구. 그제 밤에는 매너좋은 동서와 술마시니 더 달콤하여 술이 술술 잘 넘어 갔단다. 그제 왔다가 어제 떠난 천안사는 내 동생 가는길에 성당 문턱에다 내려놓고 올라갔다 한다. 어제는 부활절이고 미사 끝나고 윳놀이해서 늦게 왔는데 경품권이 있어 더 늦게 왔단다. 미사보고 짜여진대로 윳을 재밌게 놀아 신났으며 경품에 당선되어 김 두박스를 탔는데 한박스는 구역장 주었다고 하며 한박스는 개화리 작엄마 드리니 안 받아서 가지고 와 저넉에 썰어놓았는데 예수님이 함께라서 더 맛있었다. 천안사는 내동쌩 한때는 사는대로 생각이 다르기에 별로였는데 어느순간 부턴가 할 일을 다하고 나니 나이 먹는대로 옛날로 돌아와 세월을 살아온 옛날 이..

내일의 뉴딜.자리

내일이 뉴딜 보이지 않는 내일이 무궁무진하기에 오늘 비록 알송 알쏭 어려운 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할수 없는 일이라면 내일로 미룬다. 디지털 세상 경험이 바탕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 시대를 따라가는 것이 지혜라면 배우는 지식과 살아온 경험이 하나가 될 때 바로 뉴딜. 놀음하는 화투나 카드가 아니라 돌리며 영감을 얻는 것이기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듯이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머리 싸움하며 카드처럼 돌리고 그안에서 영감을 얻는 것처럼 일상에서 잘 써먹으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과거를 잊지않는 경험이 시대를 앞서 어제가 있어 오늘과 내일이 있으며 더 나아가 뉴딜의 삶이기에 기득권들은 평준이 싫지만 나를위해 앞으로 뻗어가야할 뉴딜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내일. 카드나 게임에서 영감을 얻듯 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