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19 4

봄 향기

봄 향기 꽃을 피려하는 꽃잎을 보았다. 성질급한 애들은 활짝 피었는데 그늘진 곳은 지금 한참 흐드러지게 피는 창밖의 꽃동네. 만질수 없는 집안에 있어도 밖에서 운동하고 들어오는 이 한테 꽃향기가 베여 봄 향기가 가득하였으며 봄빛이 들어오면 밖에서 나를 부르나? 길을 지나다 너무 예쁘고 멋있게 사방에 꾸며진 집들을 브랜드로 값을 먹인다면 나사는 이곳 아파트도 값 나가는 이름이 아닌 아름다운 이름이었으면 창밖에는 봄빛이 안에 들어오고 따뜻하게 내몸을 감싸면 가슴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니 보이는 창밖에 사람들이 모두 봄냄새가 나기를

자유 의지

자유 의지 오래전 독제의 끝말인가? 4·19혁명이 민주화로 가는길이지만 가로 막은 5.16이 있었다. 발목을 잡은 건지 잡힌 것인지 서로의 다름이지만 독제가 아니면 말을 듣지 않기에 어쩌면 국민이 만든 것인지 모르겠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국민이 깨어서 민주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독제가 정착하여 민주화가 시대따라 변하면서 가고있었다. 누가 지배 하느냐에 후퇴하기도 하고 앞으로 나가면서 그렇게 밀고 당기며 독제를 벗어나려 하면서 자유 의지가 민주를 불렀으며 민주로 가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야 성과를 내는데 아무도 그 길을 가려 안하고 나를 위해서는 나라도 관심을 안 두었다. 516이 쿠테타인가 혁명인가? 생각이 다르다해도 자유 의지가 있었는지 누구를 평가하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이념 죽기아니면 살기..

청춘.내일.나무.무기

청춘 추운 겨울속에서도 사랑의 꽃은 피고. 생명을 솟게하는 푸른 하늘아래 나무꽃 시작으로 사랑이 감싸주어 따뜻하였다. 봄이 오기전 온몸이 춥던 그날 눈덮힌 오솔길 사랑이 무언지 몰라도 그냥 함께 있으면 따뜻해서 헤어지기 싫었던 그순간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어 잡은 손에서 뜨거움이 파고들어 체온까지 따뜻하게 겨울에서 봄이왔다. 살아온 날들도 보이지 않는 내일과 내가 살아 가야할 날들이 보내고 오는 시간속에 세월되어 철이 바뀌고 겨울에서 봄의 한가운데 그날이 떠오르는데 그때는 작은 기쁨도 설레는 청춘이었다. 내일 잎이 떨어지면 앙상한 나무듯이 푸르름이 벗어지더니 단풍으로 물들고 낙엽으로 갈색되어 볼품없어도 아직 느낄줄 아니 내일이 있었다. 한때는 파릇한 새싹 나의 봄이었는데 세월이 가는대로 새단장을 하여서 묶..

성령.사랑

성령 빗바랜 흑백영화처럼 지나간 세월 속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때도 봄이었으며. 높은 문턱을 넘은 것을 고마워하며 기대반 걱정도 반 그렇게 당신과의 옛날 추억이 묻은 당신의 집에 내가 머물고 그곳 마당에는 보라색 라일락이 피었고 당신의 향수가 가득한 곳이었는데 생각도 지저분 하지 않고 오직 사랑만을 찾았지만 역시 세상의 고민은 풀수 없었으며 보이지 않는 당신의 신비 오래체험 하면서 당신 뜻대로 살수 없는 세상일이라는 것을 말씀속에 양심이 반응하여 나를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여러사연 속에서도 당신을 떠나지 않은 내가 대단한 줄 알았는데 당신이 나의 손을 잡고 어려움과 위험에서도 구해주었으며 인생의 흑백영화는 시대따라 칼라가 되어서 더 핵갈리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을 움직이게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