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02 3

개혁.벌거벗은 법.착한 마녀.송희송 베네딕도.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 손희송베네딕도 주교 집전 송년 감사미사 봉헌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베네딕도 주교와 함께 한 가톨릭신자 의원회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월6일(화) 서울대교구 총대리 송희송베네딕도 주교가 집전하는 2016년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지도신부 원종현) 송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송년감사 미사를 집전한 손희송베네딕도 주교는 일상생활의 소소한 모든 것들이 행복임을 깨달아야 하고 그게 바로 하느님의 큰 은총이며 서로 신뢰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강론말씀과 함께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시의회 양준욱 의장님을 비롯한 신자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미사봉헌후 손희송베네딕도 주교와 사제단은 양준욱의..

다름.사순절

사순절 최후의 만찬이 가가워지는 마지막 사순절. 이주일에 성삼일이 끼어있고 오늘은 성지가지를 흔들며 부활의 준비속에 주님의 고난을 생각 하면서 삶의 힘듬의 위로를 얻었으며 보이는 세상속에서 주님의 삶을 기억하고 성찰할수 있는 부활판공이 사순절을 통해서 기쁨이 있다는 것을 해마다 이어지는 예식이기에 매 주일 주님의 집에서 함께 하지만 나와서는 악의 세력들과 싸우니 주님께서 항상 저희 마음에 지도자가 되어 주소서. 주님집에 들어서면 먼저 떠오르는 빛과 소금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니라 이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게 하시고 생각 만이라도 두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 속에 살게 하소서. 다름 셋만 모여도 생각이 다르니까 저마다의 기도가 다름을 인정할줄 알게 하소서. 내 생각에 안 맞아도 틀린 ..

삶의 지혜

삶의 지혜 저마다의 지혜는 상황에 맞는 생각. 그러기에 지나온 삶의 경험이 다 지혜인 것을 세월위에 그려진 나의 토대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부족하고 촌스런 날들이 아쉬움에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세월속에 오늘이 있었으며 갈수록 변해진 현실에는 상황만 있었다. 어젯밤에는 가까이사는 조카딸네와 시누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이야기 쓸데없는 잔소리 나누다보니 잔소리가 아닌 유머였다. 시대의 서로 다른 삶이기에 사는 것은 그때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 가치가 다르기에 상처되는 말은 해서는 안되었으며 어른 아이 함께 모인 세월은 변하였어도 사랑만은 그대로. 우리가 영원히 가져가야할 사랑과 지혜인데 상황따라 가치가 길을 잃었으며 나의생각이 세월을 못따라가니 지혜도 그냥 그 시절을 살아온 경험일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