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29 2

티라노 사우루스.밧줄

티라노 사우루스 동휘하고 동화책을 보면서 장사하는 놀이를 하였는데 그 동화책에 나오는 공룡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티라노 사우스란 이름을 알게 되어서 기뻤다. 이젠 그 동화속에 나오는 사우루스 공용의 이야기를 할수 있어 나를 칭찬하였다. 공용의 눈물 숲속의 공원에서 높이나는 새가 숲속의 왕이라고 해서 독수리가 웃고 있었다. 시작을 알리는 호로라기를 부니 날개치며 위로 높이 올라가는 독수리. 공용은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 경기가 시작하기전 작은 굴뚝새와 소근 소근 약속한 것이 잘 안된것같아 속상했나보다. 높이 올라간 독수리가 날개를 피며 내가 숲속의 왕이다 하니 그때에 내가 더 높이 날았다 굴뚝새가 독수리 등어리에서 날개를 펴고있었다. 언제 나보다 높이 날았지 독수리는 패하고 말았으며 작은 굴뚝새가 숲..

비유

비유 깨어 있어라고 언제 신랑이 찾아올지 모르니 등불들고 준비 해야 하는데 그만 바람이 불어 빛을 밝혀주던 등불이 꺼지고 어둠에서 헤맨 제게 조금씩 밝은 빛이 젖어들며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멈추고 흔들며 불던 성난 바람도 영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에기치 않은 세상살이 돌고 돌며 어둠에서 밝음을 찾아가며 말씀대로 살기는 힘들어도 따르는 척 만이라도 하게 하시고 비유의 말씀이라도 언제까지고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보잘 것 없어도 부끄럽지 않게 빛이 스미면 어둠은 밀려가고 비록 비에 젖은 옷이라도 해가뜨면 마른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일찍 피는 꽃은 일찍지지만 늦게 피는 꽃은 오래 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이 어려운지 세상 살이가 방해 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헤메다가 여기에 정착했으니 반갑게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