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인간은 신을 창조했나요? 마음속에는 신봉하는 신이 다르니까 생각이 그곳에 창조 되었으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불확실하니 그대로 믿고 싶은가요? 상상의 세계 가 펼치는 현실에서 하늘나라는 마음속에 담아놓고 지나가는 땅 위에서 보이는 대로 다 내 것이니 소유하지 말고 그냥 누릴 줄 아는 이가 가장 부자라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에 말은 아름다워도 너나 할 것 없이 부모도 배우자도 돈으로만 인격을 따지는 세상이니 제도가 바꾸어 지지 않는 한 돈의 활개는 더 멀리 날겠지요. 행복하면 성공이라는데 한집안 식구들도 행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이만하면 행복하다 생각이 부자와 가난을 만들 듯이 행복도 느끼는 대로겠지요. 불확실한 현실에서 나의 신은 가족의 마음이었습니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