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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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계

관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만남으로 관계가 이루어 지지만 관계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나의 그림이 아름 다우야 좋은 관계가 되겠지요. 부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돈과 시간의 사용 도덕과 윤리적인 행동 개인적으로 갈등하고 있는 문제 이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서 지켜야 하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기에 우리의 목표는 하느님과 관계에서 첫 번째는 돈 잘 쓰면 돈이고 잘못 쓰면 똥이 된다 해도 돈이 가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공동체 모임에서는 꼭 있어야 하는 돈은 일부분이랍니다. 시간과 도덕 윤리나 행동 신뢰 경제 삶의 질을 높이는 보이지 않는 영적 관계로 사는 동안은 이런 것들이 삶을 윤택하게 하기에 고민하면서 발악하지만 내 뜻대로 안되어서 슬퍼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먼 날을 믿어봅니다. 종교의 믿음과 사랑..

봄바람

다름 풍성한 삶을 발견하고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부정적이 길을 가로막기 때문이고 그 길을 더디 가게 발목 잡는다고 하듯이 정의도 불의가 섞여지어 양들이 노는 곳에 늑대가 감투를 쓰고 있어도 훗날 비와 눈에 쓸려가면 드러났습니다. 양과 늑대는 성질에서 알 수 있으니 한참 지나고 나면 가릴 수 있는 것은 표가 나니까요. 화초를 짓누르는 가라지를 뽑아내니 다시 화초에는 열매가 맺고 사는 것은 세상 이치가 풍성과 빈약 두 가지가 함께 가듯이 사람의 마음도 보는 대로 거기에 있기에 틀린 것이 아니고 느낌이 다르기에 양 속에 늑대는 자기의 마음이었습니다. 늑대가 되지 않게 양이 되어 털까지 깎아 모피가 되게 하여주소서. 봄빛 이른 봄 새로운 도화지에 새싹을 그리니까 투명한 잎사귀들 사이로 햇빛이 부서지었습니다. 스..

백해무익<게임>믿음으로

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

물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 지금 풍랑이 이는 바닷가에 주님을 믿고 물 위를 걷는 자가 진짜 있을까요? 아마 미쳤다고 예수쟁이라고 비웃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 거룩한 성경이니 그대로 믿게 하여주소서. 믿는 마음은 풍랑에서도 지켜주시었지만 금방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은 세상에 젖어있기 때문이었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듣다 보니 믿음이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힘들어 댈 되 없을 때 먼저 찾아가는 마음 세상일을 주님께 들어달라고 애원하는 저의 그래도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분은 주님이었습니다. 혼내주다 들어주다 자식들 버릇을 가르치는 것은 나름대로 사랑이 있는 마음이듯이 그 사랑 주님께 나눠 드리게 하소서. 속이 보이는 순수성을 가진 어린이 마음 닮으라고 하신 주님 말씀 실천하게..

경계선

경계선 천상이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세상은 겸손과 교만이 있었습니다. 둘 다 경계선 하나 차이지만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간단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믿음이 없는 뉴스로 일부 교만한 사람들 악을 품은 이들 지옥행이 눈빛에서 보이지만 TV에는 안 보여도 겸손한 사람들 주변에는 사마리아 인처럼 선량한 이들이 살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데 그들도 갈수록 자기중심이 되어가다 보니 알 수 없는 재앙이 세상에 덮치어서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온 머리를 다 짜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꾸어가는 문화 2천 년 전 예언자들이 말이 오늘날에 우리에게 처해있으니 여기서부터 겸손을 지켜야지 교만한 사람들이 늘어가니 재앙이었습니다. 구약에는 사랑이 없는 율법만이 있었지만 인권을 위해서 사랑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간절함

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

개혁

종교개혁 마리틴 루터 개혁이란 희생 없이 힘든 것은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기에 해석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하며 정의는 무기가 없으니 힘들었지만 처음 맘 그대로 마리틴 루터의 신앙은 지금 이대로 가면 실패의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지은 죄를 돈을 내면 면죄부를 주는 것은 현실을 따라가는 잘못된 법이었기에 종교개혁을 한다고 한 청년 루터 신부였지만 결국은 그를 따르는 교회들이 자기들만의 이상한 해석을 하여서 중세기에 타락했던 천주교를 따라가며 하느님의 세상을 더럽히고 더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부패 되어갑니다. 그래도 주님닮은 이들이 있기에 개신교도 주님께서 머무르시는 집도 되겠지요. 새 하늘 새 아침이라고 새롭게 전교하며 거룩하게 모이는 곳이 성당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며 도구가 되어가는데 악령들이 제동을 거니 ..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몸부림치며 악성 바이러스와 싸움은 하나로 모이는 힘 생각이 갈라지면 그만큼 불안한 시간이 오래가는 것을 매체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금 세상은 사람들이 저질러놓은 악성 바이러스를 퇴치하려 온갖 힘을 쓰는데 한쪽에서는 이용하며 떠들어대니 주님 어느 것이 먼저인지 정리하여 주소서 보이는 것들에 유혹을 받으며 사는 저희 들은 늘 갈증 속에서 목이 타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황량한 광야의 물맛이 달콤하였고 구약과 신약이 이어진 것은 인권을 사랑하여 옳은 말 하다가 율법을 어기었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는 자신의 희생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거룩한 말씀이라 비유지만 언제까지 남을 것입니다. 밝음은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고 있으니 가장 어두울 때 빛이 스며들 듯이 세상의 빛은 누구의..

글<틀에 박힌것>

글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를 것 없는 것 같아도 하늘과 땅 사이 하루가 가는 대로 생각이 많아지고 오래 살수록 늘어나는 것은 잔소리 사는 것이 비슷한 것 같은데 틀리니까 경험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늘어 날수 밖에요. 오래전에 글을 쓸 땐 좋은 말은 베끼였는데 저작권이 있다기에 지워버렸고 나의 지난날을 하나하나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별별 꼴을 다 보고 살아온 날들이 긴에세이가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13년에 전에 쓰여 진 글을 보면 한자도 빼 놀 수 없는 그때의 나의 삶. 양념을 어느 것 넣었느냐에 맛이 있듯이 나의 글맛은 정성이 들어갔기에 소중하고 감칠맛이 나는 글이 되었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정리 하다보니 재미있는 때도 많았기에 나의 삶이 슬프지만은 않았구나. 고마움 감사를 가질 수 있는 나의 글이..

둔갑<의지>

둔갑 마음을 보이지 않는 것이 둔갑이라 하였나? 그래서 아이들이 울면 3가지라고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쌌거나 할때 아이3만 키우면 반의사가 된다고 요즘은 인기없던 정신과 의사가 되어야 하겠지요 둔갑과 실속이 어느 쪽에 속하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행실을 보면 둔갑은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긴 삶의 경험인가요. 우리 시대는 이미 끝났으니 지금 허리인 사람들 시대를 못 따라가면 어리숙하다고 하지만 시대를 모르고 옛날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나만 아는 세상에서 하는 말이지요. 내일을 모르는 현실에서 희망은 안 보이니 걸어 볼 수 있는 거 아니었던가요? 안 보여 모르니 비유가 되고 신화가 되어 말을 꾸며서라도 재미있게 만들면 이야기 가 되었는데 조그만 일에도 과학으로 풀면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그냥 낙오자 취급 ..